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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은제비283
한결같은제비28321.11.03

땀을 흘린상태에서 바로 차가운 공기를??

제가 평소에 운동하는 것을 워낙에 좋아하고 체질도 땀이 많이 나는 체질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추운날에도 밖에서 운동을 하게 되면 땀이 보통 사람들보다 많이 흘리게 되고 운동후에 쉬거나 가만히 있으면 평소보다 더 춥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감기도 자주 걸리기도 하구요‥ 이렇듯 몸에서 땀을 발산한 후에 차가운 공기에 장시간 노출되면 몸의 온도가 더 떨어져서 감기에 걸리기 쉽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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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말씀 주신 것처럼 몸에 땀이 있다보면 그것이 기화하게 되면서 체온을 뺏어가게 됩니다.

    그로 인해 체온이 떨어지면서 감기에 취약하게 될 수 있지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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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땀을 흘리고 난다음에 추운날씨에 가만히 있게 되면 배출된 땀이 증발하면서 몸의 열을 뺏어가게 됩니다.

    날씨가 추울수록 많은 양의 열을 손실하기 때문에 더 추운 느낌이 들수도 있습니다.

    운동을 할때는 덥더라도 땀을 빠르게 식히지 않는것이 감기에 걸릴 확률을 줄이고 운동의 효과를 높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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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해서 감염되는 질환입니다. 날씨가 춥다고 걸리는 것은 아니지요. 만약 날씨가 추워서 생기는 것이라면 시베리아에 사는 사람은 감기를 달고 살겠지요? 물론 체온이 떨어지면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져서 감기 바이러스에 대한 감염에 취약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므로 보온을 잘 유지해 주는 것은 중요합니다. 땀이 많이 난다고 해서 찬 바람에 노출하기 보다는 얼른 샤워를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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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우리몸에서 땀이 나는 이유는 몸의 내부온도를 내리기 위해서 입니다.

    몸에서 땀이나고 이게 기화가 됩니다.

    이과정에서 몸의 체온을 내립니다.

    그런데 이때 차가운 환경에 놓이게되면

    예상한 것보다 몸의 체온이 더 내려갑니다.

    차가운 몸의 온도는 바이러스가

    쉽게 침투되게 만들어 감기에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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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땀을 흘린 상태로 차가운 공기에 노출될 경우 땀의 증발 효과로 인해서 차가운 공기에 의한 체온 저하 효과가 훨씬 강하게 나타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기, 몸살 등에 쉽게 걸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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