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근대사를 보면 국가성립 과정이 꽤나 복잡하고 헷갈리는데요 프로이센이라는 나라를 현대 독일과 동일한 나라로 봐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네 프로이센은 독일의 역사적인 국가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18세기 말부터 19세기 초까지 프로이센이라는 나라는 독일의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1871년에 독일 제국이 선포되면서 프로이센은 독일 제국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 따라서 프로이센을 독일로 보는 것이 당연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독일 역사상 두번째 통일국가인 독일제국의 건국을 주도한 맹주국이었으며 이를 기점으로 오늘날 독일 이라는 국가의 개념이 본격적으로 갖추어졌기 때문에 흔히 프로이센을 독일의 전신이라 평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신라가 지금의 한국이 아니듯이 동일한 나라로 보기는 좀 애매한 것 같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입니다.
✅️ 그렇습니다. 프로이센이 사실상 오늘 날 독일로 계승되었다고 볼 수 있으며, 프랑크 왕국 = 프랑스 등 나라마다 기원이 존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