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열심히 안하는 자녀에게 어떤 말을 해우어야 하나요?
살아 오면서 나이가 들다본 열심히 공부 안하고 살아온세월이 후회가 될때가 마니 있습니다
열심히 공부 안하는 자셔를 볼때 마다 어떻게 이야기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호기로운천인조178입니다.
공부안하며 살아온 세월을 후회한다는 것은 공부를 안한 결과 지금의 삶이 다소 힘들다고 느끼기 때문일꺼예요..그것은 또 그만큼의 세월이 지나면서 그런 경험을 몸소 했기 때문이고, 아직 부모 그늘에서 보호를 받고 있는 어린 자녀에게는 그런 경험이 없지요. 우리가 옛날에 공부하라는 선생님 말 안듣고 놀던것 처럼, 우리 아이들도 우리가 공부하라고 해도 안할 애는 안합니다ㅎㅎ요즘 애들은 공부안해도 다른 길로 가면 된다는 근거없는 믿음이 있어요. 유튜버, 틱토커, 아이돌 들이 그들의 우상이 되기 때문이져..하지만 그런것들도 그 분야의 공부가 필요한데, 지금 당장 학교에서 필수로 해야하는 공부를 안하는 게으른사람이 갑자기 다른 것을 열심히 할 수는 없는 것이고, 나중에 꼭 하고 싶은게 생겼을 때 지금 성적이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을 꾸준히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의 취향과 취미를 존중해주면서 당장 해야할 일을 하도록 하는게 도움이 되요. 오늘 정해진 숙제와 공부를 다 하면 니가 좋아하는 것을 마음껏 하게 해줄게 이런거요. 아주 가끔씩 그 관련 아이템을 사주시는것도 좋아요. 예를 들면 아이돌을 좋아하는 애라면 포토카드나, 굿즈 같은걸 사주는거죠. 이러면 부모님이 자기 편이라고 느껴서 더 말을 잘 들어요ㅋㅋ
안녕하세요. 활달한셰퍼드229입니다.
공부를 열심히 안 한다면 부모로써 다른 체험을 시켜주는게 좋아보입니다. 무조건 공부해서 의사 판사 변호사 선생 이런것 보다는 예체능도 시켜보시고 아이에게 맞는걸 찾아주는게 부모의 역할이 아닌가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예전에는 힘든곳 데려가 같이 일도 시키고 했었습니다.
아무리 말을 해도 본인이 느끼지 않는다면 큰 의미는 없는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불타는 나방 7787입니다.
무료급식소나 지하철같은데 데려가서 노숙인들의 삶을 보여주세요.
공부안하면 이렇게된다고.
무언가를 위해 노력하지않는 삶이어떤지 느껴야할필요성이 있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