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성당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교회와 성당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일반 무교인이 보기에 둘의 차이점을 잘 모르겠습니다.
특히나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 등등 이름이나 계파? 등도 굉장히 여러가지인것 같습니다.
둘의 큰 차이나 교회의 종파? 들끼리의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교회 - 예수님 믿는 곳 (개신교)
성당 - 예수님 믿는 곳 (천주교)
라고 보시는 것이 좀 더 맞습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는 종교들은 모두 기독교입니다. 때문에 천주교도 기독교라 볼 수 있습니다.
그냥 구분하시려고자 하는거라면
교회다닌다고 하고 크리스천이다 하거나 기독교인이다/ 건물에 십자가가 있다 하면 개신교입니다.
성당다닌다하고 천주교신자다 하거나 묵주팔찌나 묵주반지를 하고있거나 세례명이 있다, 그리고 성모마리아를 공경한다 하면 천주교입니다. 참고로 성당에는 십자고상이 있습니다.(빈 십자가가 아닌 못박혀 돌아가신 예수님 모습이 있는 십자가)
다른답변에 보충하자면 교회라는 뜻 자체가 「예수 그리스도를 주(主)로 고백하고 따르는 신자들의 공동체.또는 그 장소」 이기 때문에 천주교에서도 교회라고 씁니다. 간혹 지나가다보면 '천주교 ㅇㅇ동 교회' 라고 적혀있는 성당을 볼 수 있습니다.1. 기독교와 천주교(성당)와 개신교(교회)라는 명칭의 뜻
기독교(개신교회)를 요사이는 개신교라고 도 많이 부릅니다
그 한자의 뜻은 새롭게 개정한 교회라는 뜻으로서 기독교를 반대하는 안티들이 기독교를 개독이라고 하는 것과 같은 기독교를 비하하고 욕하는 호칭은 아닙니다
근자에 들어와서 천주교측에서 "기독교라는 말이 개신교에게만 해당되는 말이 아니다 기독교안에 천주교와 개신교가 있는 것이다" 라고 항의하여 공공기관에서는 기독교라는 호칭 못지 않게 개신교라고 하는 호칭이 많이 쓰여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런 천주교신자들의 주장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천주교가 기독교보다 100년이나 앞서 들어오면서 자기들의 호칭을 기독교로 하지 않고 천주교로 한 것은 스스로 선택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기들이 쓰지 않고 외면한 이름을 기독교에서 쓰고 있다고 해서 쓰지 말라고 하는 것은 오만한 자세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바른 인식을 갖기 위해서는 왜 우리나라에서 카토릭이 천주교로 프로테스탄트가 기독교라는 이름으로 불리워지게 되었는지를 먼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제 말씀드린 대로 한국에 천주교가 전래된 것은 기독교(개신교)보다 100여년이나 앞섭니다
한국에 천주교가 처음 전래된 것은 물론 중국을 통해서입니다
중국은 일찍이 7세기부터 기독교가 들어와서 경교라는 이름으로 포교 되어졌습니다
그 후 여러번 정권이 바뀌고 난을 겪으면서 침체와 재건의 굴곡을 겪습니다
그러다가 1582년 중국 마카오에 마태오리치라는 신부가 들어와 활발한 선교활동을 폅니다.
그가 동아시아 지역의 여러 선교사들과 교우하던 중 일본에서 선교하는 발리냐스 신부가 그 당시 동아시아의 보편적인 신앙대상이었던 천(天)사상에 그리스도교의 신의 개념을 더해서 천주교라는 지칭으로 포교활동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기도 유교사상에 적응되어 있는 중국사람들에게 이런 명칭을 가지고 포교하는 것이 중국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데 효과적이겠다 하여 교회를 천주교회라 표현하며 포교하게 되고 또 그 교리가 천주학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워지게 됩니다
이런 영향으로 이승훈이가 천주교를 가지고 우리나라에 들어올 때부터 천주학이라는 명칭으로 불리워지며 포교가 됩니다
그리고 포교를 함에 있어서도 그 당시 범신론사상에 젖어 있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한분이시다 그 한분 하늘의 주인이 바로 하나님이시다” 라는 성부 하나님에 대하여 집중되니까 일반인들의 인식이 천주를 믿는 천주교로 굳어지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기독교(개신교)는 처음 들어올 때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종교라 해서 예수의 이름을 한자음으로 따서 야소교라 하고 또 그리스도의 이름을 한자음으로 따서 기독교라고도 칭하며 예수님을 집중적으로 전하고 예수님을 강조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만 기도하니까 기독교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종교라는 인식이 일반인들에게 각인된 것입니다...
사실 천주교는 그 교리에 있어서 사제의 사죄권과 교황의 무오를 주장하며 마리아를 숭배하고 마리아에게 기도하고 사제에게 가서 고백하고 성경의 예수님의 말씀보다는 교황의 교서를 중하게 여기고 받드니까 예수그리스도의 입지와 그 존재의미가 축소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천주교는 예수님 보다는 교황을 믿고 마리아를 믿는 종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게 되며 또한 기독교(개신교)인들에게서는 예수님께서는 분명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고 했고 또한 바울서신을 볼지라도 예수 외에 다른 구원받을 만한 이름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바가 없다고 했는데 다른 종교를 믿어도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하니까 천주교를 기독교로 보지 않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사실 그것은 기독교의 진리가 아니지 않습니까?
이 문제는 굉장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천주교에서는 과거 제사문제에 있어서도 초기에 천주교가 들어올 때에는 조상에게 제사드리는 행위는 미신행위라고 하지 말라고 가르쳐서 이 문제로 인해 많은 핍박을 받고 순교자도 내고 했는데 지금은 제사는 미신행위가 아니고 더군다나 우상숭배는 더욱 아니다 그것은 단순히 부모 공경하는 행위이므로 해도 괜찮다고 하고 또 이전에는 예수만을 믿는 기독교(개신교)에 대하여서도 구원이 없다고 하더니 이제는 예수 믿지 않는 다른 종교에 대해서도 구원이 있다고 하니 이런 표변하는 모습을 어떻게 해석해야 합니까?
게다가 이제는 기독교(개신교)보고 기독교라는 이름을 쓰지 말라고 하니...이런 무례한 요구가 어디 있습니까? .그러나 예수를 유일의 구세주로 믿는 기독교인의 입장에서는 기독교라고 하는 명칭이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교라는 뜻인데 예수님의 말씀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예수 안 믿어도 구원받을 수 있다는 말을 하는 천주교를 어떻게 기독교로 볼 수 있겠습니까?
이것은 우리 모두가 심각하게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진정 이제라도 천주교가 일반인에게서 또한 기독교인(개신교인)에게서 기독교라는 인정을 받기를 위해서는 잘못된 교리들, 변질된 교리들, 인본주의화된 교리들을 버리고 예수님에게 돌아와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만을 받들고 예수님에게만 기도하고 예수님만을 전하는 모습을 보이면 누가 쓰지 말라고 해도 자연히 천주교도 기독교다 다 그렇게 인정하고 지칭 받게 될 것입니다
2. 천주교(성당)와 기독교(개신교회)의 분열과 그 차이
천주교회에서는 자기들의 교회가 예수님에게서 베드로에게로 그리고 베드로에게서 로마의 주교에게로 전수된 정통교회라고 주장하는데 사실은 그렇치 않습니다
아시아에서는 천주교, 유럽에서는 가톨릭교회(성당)를 일명 로마교회라고도 부릅니다
왜 그렇게 부릅니까? 가톨릭교회가 로마에서 생성된 교이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는 로마가톨릭교회가 아니라 팔레스타인의 예루살렘교회인 것입니다
로마교회는 AD 50-60년경에 이 예루살렘교회에서 이주하고 파송된 바울을 비롯한 예수님의 신자들과 제자들에 의하여 포교 되어지고 세워진 교회인 것입니다
로마교회가 기독교의 서열 제1위의 교회로 주인 행세를 하게 된 것은 AD313년 전유럽과 북부 아프리카 소아시아지방까지 세력을 확장하며 세계를 제패하고 호령하던 로마제국의 콘스탄틴황제가 기독교로 회심하고 귀의하면서 기독교를 적극적으로 신봉하고 육성하므로 로마교회가 세계 최고의 교회가 된 것입니다
그러나 이 로마교회가 로마제국의 정치권력을 등에 없고 세계 제일의 교회가 되어지고 로마대주교가 교황(AD 607년)이 되면서 부터 인본주의화되어지고 또한 이교의 신앙을 흡수하여 예수님의 1대 제자들에 의하여 세워진 초대교회와는 많이 다른 이질교가 된 것입니다
그리하여 지금 개신교에서는 천주교가 너무나도 초대교회와는 다른 교회로 변질 되어버리고 타락되어서 차라리 이단교를 넘어서 다른 종교로 취급하고 있는 것이 대세인 것입니다
물론 로마의 천주교가 먼저 생기고 개신교가 나중에 생긴 것은 맞습니다
천주교에서의 개혁은동으로 개신교가 탄생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천주교인들은 천주교가 정통교회이고 개신교회는 천주교에서 갈라져 나간 열교라고 합니다
그러나 개신교인들은 정반대로 생각합니다
천주교가 예수님의 복음을 인간중심으로 변질시키고 내적으로 부패했기 때문에 원래의 초대교회의 예수님의 복음의 생명력을 찾자 즉 초대교회로 돌아가자는 회귀운동의 결과로 개신교회가 탄생한 것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개신교회가 예수님의 초대교회에 가장 가까운 교회로서 예수님의 정통교회이고 천주교회는 성경에 없는 교황제도, 교황의 무오교리나 마리아의 신격화(마리아 무원죄 무흠, 부활승천, 평생동정녀) 신부의 사죄권,등으로 예수님의 위상과 예수님의 복음의 생명력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히고 성령의 개개인을 향한 역사도 가로막는 생명력을 잃어버린 회칠한 무덤과 같은 인간의 단체로 전락하고 만 것으로 봅니다
1517년부터 100년 동안 수백만명의 희생을 치른 격렬한 교회개혁운동으로 개신교가 탄생하고 아래와 같은 천주교와 개신교의 차이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1. 외형상의 차이
① 구약성경을 천주교는 헬라어 70인역 사본에 의해 46권으로 하는데 비하여 개신교는 마소라 히브리어 사본에 의해 39권으로 합니다
② 천주교회는 교회 안팎으로 예수님이나 마리아나 성인들의 성상과 성화를 설치하지만 개신교는 이런 것들을 교회 본당에 설치하지 않습니다
개신교에서는 마리아나 성인들의 성상을 교회안에 세워놓고 그 앞에서 절하고 기도하는 행위는 사람을 신격화하여 섬기는 십계명의 제2계명을 어기는 우상숭배행위라고 해서 이런 인간 상을 교회안에 세우는 것을 철저히 배격하는 것입니다
또한 천주교에서는 주로 마리아님 앞에서 묵주알을 굴리면서 같은 소리를 반복하며 간구하는 묵주기도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나 개신교에서는 이런 묵주기도도 성경에 아무 근거도 없는 이교의 기도행위를 모방하는 미신행위로서 아무 효력이 없는 것이라고 해서 하지 않습니다
③ 천주교회는 교황을 정점으로 하는 중앙 집권제로서 상명하달식으로 운영되는 체제이지만 개신교회는 지방자치제요 개교회위주로 운영되는 협의체 입니다
④ 천주교회는 교역자직에 있어 교황 추기경, 대주교. 주교. 신부. 부제, 직이 있으며 상부에 의해 임명되는 항존직입니다(교황은 선출직) 개신교는 교단에 따라 직제가 조금씩 다르지만 대체로 전도사 목사 지방회장(노회장, 감리사) 총회장(감독)직이 있으며 교인들의 투표로서 선출되어 임명되며 또한 해임되기도 하는 일정한 임기직입니다
⑤ 천주교는 사제직과 평신도직이 엄격하게 구분됩니다
성(聖과) 속(俗)의 구분을 명확히 합니다
따라서 교회의 예식집전과 운영은 오직 사제들만이 전담하며 평신도들은 여기에 보조와 협력역할만 합니다
그러나 개신교는 이런 성(聖과) 속(俗)의 구분이 없습니다
그것은 만인제사장교리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교역자들이 교회에서 하는 일이나 평신도들이 세상의 직업을 가지고 일하는 것이나 그 형태와 장소만 다르지 똑같이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하나님 나라의 실현을 위하여 성업(聖業)하는, 하나님의 제사장 된 특권과 임무와 사명을 부여받은 하나님의 동역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개신교에서는 교회안의 일에 있어서도 교역자와 평신도간에 성(聖)과 속(俗)의 차별과 계급을 두지 않습니다.
따라서 성령과 말씀이 충만한 평신도(장로 집사 권사)들은 목사와 같이 강단에 올라가서 설교하고 기도하고 찬송을 인도하여 예배에 참석한 교인들에게 회개와 사죄의 은총과 보양의 은혜를 입게 할 수도 있으며 또한 교역자 없이 평신도들만으로도 얼마든지 예배를 드리며 또한 교회를 새로 개설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교회를 운영하는데 있어서는 평신도가 주도적 역할을 하며 교역자는 교사의 위치에서 교회재정관리와 임원선출과 교회건물관리를 같이 협의하여 수행해 나갑니다
다만 예배에 있어 세례예식과 성찬식과 축도만이 평신도는 할 수 없고 목사만이 집전 할 수 있습니다
2. 교리상의 차이
① 교회에 대한 해석:
먼저 교회에 대한 해석이 다릅니다 천주교에서는 마태복음 16:18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는 말씀을 근거로 예수님께서 교회의 수위권을 베드로에게 주었고 이어서 그의 후계자인 교황에게 주어졌으며 교황은 로마의 주교로서 이 세상에서 예수님의 대리자로서 교회의 으뜸이라고 주장합니다. 초대 교황은 베드로이며 그 후계자가 추기경단에서 선출한 교황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교황의 무오류를 주장합니다.
그러나 기독교(개신교)에서는 이런 해석의 비약과 오류를 지적합니다
교회의 반석은 베드로가 아닌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해석하려고 할 때에는 앞 뒤 문맥을 잘 살펴봐야 하고 전체적으로 봐야 정당한 해석과 이해가 가능함을 주장합니다
문제의 마 16장 13절에서 19절까지의 말씀(공동번역)의 기록은 이렇습니다
“예수께서 필립보의 가이사리아 지방에 이르렀을 때에 제자들에게 사람의 아들을 누구라고 하더냐? 하고 물으셨다. ‘어떤 사람들은 세례자 요한이라 하고 어떤 사람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예레미야나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제자들이 이렇게 대답하자 예수께서 이번에는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선생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십니다.’ 시몬 베드로가 이렇게 대답하자 예수께서는 ‘시몬 바르요나, 너에게 그것을 알려주신 분은 사람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 너는 복이 있다. 잘 들어라.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죽음의 힘도 감히 그것을 누르지 못할 것이다. 또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도 매여 있을 것이며 땅에서 풀면 하늘에도 풀려 있을 것이다’하고 말씀하셨다”.....
천주교에서는 본문18절의 주님께서 베드로에게 하늘나라의 열쇠를 주시겠다고 한 말씀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여 베드로가 교회의 통치운영권을 주님으로부터 부여 받았다고 하여 베드로를 초대교황으로 받들며 그의 후대를 계승한 교회 최고책임자(교황들)도 다 그 권한을 주님으로부터 위임받은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개신교에서는 주님께서 너는 베드로다 내가 이 반석위에 교회를 세우리라고 한 말씀이나 나는 너에게 하늘나라의 열쇠를 주시겠다고 하신 말씀은 베드로가 예수님을 향하여 ‘선생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십니다’ 라는 고백을 할 때에 주신 것으로 따라서 예수님께서 여기서 하신 말씀은 베드로 개인에게 주신 말씀이 아니라 베드로가 한 고백, 즉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그리스도시라고 고백한 그 믿음위에 그의 교회를 세우시겠다는 말씀이요 이 믿음을 가진 자에게 하늘나라를 주시겠다는 말씀으로 해석합니다(이에 대한 성경적인 뒷받침으로 계21:14, 벧전2:5, 엡2:20 등을 듭니다.) 따라서 본문에 주님께서 “이 반석”이라고 하신 것은 베드로 개인 자체을 가르키는 것이 아니요 그가 가졌던 믿음과 그 고백을 가르키는 것이요 결과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 자신을 가르키는 것이라고 말합니다...또한 이에 대한 성서적인 뒷받침으로 신약성경 루가 6:46-48의 “너희는 나에게 주님 주님 하면서 어찌하여 내 말을 실행하지 않느냐 나에게 와서 내 말을 듣고 실행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가르쳐 주겠다 그 사람은 땅을 깊이 파고 반석위에 기초를 놓고 집을 짓는 사람과 같다”는 말씀과 고린도전서 10:4에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그리스도시라”는 말씀을 들어 곧 반석은 예수그리스도와 그의 말씀을 뜻하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또 예수님께서 베드로 개인에게 정말 교회의 수위권을 주신 것이라면 신약성서는 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기록한 것인데 베드로 자신을 비롯한 신약성서의 기자들이 왜 교회에 관한 것들을 구체적으로 기록할 때에 이와같은 중요한 사실에 대하여 언급을 하지 않았는가?하고 반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