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야에서 내수 진작을 위하여 추경얘기를 하나 봅니다
추경을 하고 돈을 풀면 물가가 폭등한다고 하던데요 지금은 물가가 오르더라도 당장 급한 것을 처리해 주는 것이 좋을까요 돈을 주기보다는 초저금리 대출로 대환해 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내년초 이재명이 추경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고 규모도 30조 정도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추경을 하면 물가는 오르겠지만 그래도 시중에 돈이 좀 돌아야 경기가 살아날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올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엔 좋은 일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 현재에서 물가를 걱정하는 단계는 이미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물가가 오르든 말든 우선은 경제를 살려야 하는 상황이고 우리나라는 내수시장이
완벽하게 박살난 상황에서 최소한에 유동성이라도 공급을 해서 경기에 활력을
돌게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시중에 화폐를 대량으로 유통하게 되면 물가가 급격히 상승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시장 경제가 활성화되어 국민소득이 증가한다면 관계없지만, 경기침체가 계속된다면 경기 악화가 가속화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코로나시기 정부에서 엄청난 양의 시장에 풀었는데 시장 경제가 아직도 회복되지 않고 물가만 상승한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현재 시점만 기준으로 본다면 추경으로 돈을 푼다고 해도 물가 상승이 크진 않을 것 우리나라는 현재 시점에 침체를 걱정하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물가 상승보다는 경기 살리기가 더 우선이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추경을 한다는 것은 예산이 남은 항목 중 추가적인 예산이 필요한 곳에 예산을 쓰는 것의 의미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출금리 인하에 추경을 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만약 힘들다면 다른 좋은 정책에 예산을 사용해주길 바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