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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견한홍관조22
대견한홍관조2223.02.07

요양원에 가시는 분들은 어떤분들인가요?

치매환자이신데 요양병원을 가는게 맞는건가요?

그럼 요양원에 가시는 분들은 어떤분들인가요?

두군데의 개념이 헷갈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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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묭이네2017입니다.

    요양원은 의사가 상주해있지않고, 공단에서 치매등급을 받아서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달리, 요양병원은 의사가 항시 상주해있고, 공단에서 치매등급을 받으면 입원할수 없습니다. 즉, 공단 지원금이 없이 지내셔야 합니다. 또한 요양병원이 병원이니만큼 시설이 더 큽니다.

    저도 친할머니를 요양병원에서 모시며, 공단에 요청하여 진단하러 오셨었습니다. 치매1등급을 주시겠다하셨으나, 요양병원에서 모시기 위해 공단에서 주는 치매등급을 받지 않기로 했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다녤라입니다.

    요양병원은 의사 또는 한의사가 의료를 행하는 곳으로 정의돼 있습니다.

    요양환자 30인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의료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개설된 의료기관을 말합니다. 다만 일반 병원과 달리 의사 및 간호사의 법정 배치기준 완화와 사회복지사나 물리치료사를 추가 배치토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