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 가장 활발하게 연구중인 분야 중 하나로 인공혈액의 개발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지만, 점차 진전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혈액은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등과 같은 혈구와 혈장으로 구성되는데, 인공혈액의 경우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 생성 기술이 핵심입니다.
이를 위해, 고효율의 세포 분화 및 증식 기술이 필요하며, 증식능력이 뛰어난 역분화 줄기세포를 이용해 적혈구로 분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임상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인공 적혈구와 혈액 속 적혈구 간 구조를 일치시키기 위한 탈핵화 기술 개발이 선행돼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K-블러드 파밍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인공혈액을 생산하기 위한 연구개발 사업을 집중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힌바가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기술 수준으로는 인공적혈구를 생산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실용화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