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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북극곰59
외로운북극곰5924.01.20

40일 신생아 코가 그렁그렁, 코딱지와 콧물이 생길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40일 된 아기이고, 온도21-23도, 습도 40-50% 맞춰주고 있어요. 계속 애기 코에서 그렁그렁하고, 잠 잘때 코 속에 콧물이나 뭔가 있는 것 처럼 숨 쉬기 힘들어 하네요. 그래서인지 모유수유 하면서도 숨쉬기 힘들어 할 때도 있습니다. 신생아니 비강이 좁아서 그렇다는 글을 많이 봐서 그러려니했는데요. 식염수 뿌려주고 하면 재채기하면서 간혹 피코딱지 같은 큰게 나옵니다. 혹은 끈적한 액체가 나오기도 하구요. 그러나, 나왔다고 해서 그르렁 거리는게 없어지는게 아니여서 엄마인 제가 너무 답답하고 걱정이됩니다.


아기 콧물 흡입기도 있는데, 40일 아기에게써도 될지 궁금하고, 주변 환경을 어떻게 변화 시켜줘야할지, 조금 지나면 완화가 될 지, 약을 써야할지 그런것 등등 전문가 조언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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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40일 된 신생아의 코막힘은 흔한 현상이며, 비강이 좁아 호흡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환경을 위해 온도는 21-23도, 습도는 50-60%로 유지하고,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따뜻한 물에서 증기를 만들어 주면 좋습니다. 식염수 스프레이를 안전하게 사용하고, 코 흡입기로 콧물을 제거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아기가 여전히 숨쉬기 힘들거나 수유에 어려움이 있다면 소아과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신생아의 코막힘은 시간이 지나면서 개선되지만,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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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피코딱지가나오는건집이건조해서그러니

    습도를더올리는것이좋으며

    콧물흡입은 막힐때해주는것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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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콧물흡입기를 사용해주셔도 무관할수있으며 습도는 60정도 맞추어주시는것이 더욱 좋을수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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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비염증상이 있는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모습으로

    실내 환경을 자주 신경써 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습도와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해주시면서 아이 전용 코 세정제 등을 간헐적으로 뿌려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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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 콧물 흡입기는 하루에 1번 사용을 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아기가 40일 이라면 쓰지 않는 것을 권장 합니다.

    코에 점막이 붓거나, 염증이 생기거나 가한 압력으로 인해 코피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아기 코 점막에 생리식염수를 떨어뜨려 아기면봉으로 코딱지를 제거해주시거나, 가재수건에 물을 묻혀 코를 마사지를 해주며 콧물을 빼내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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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1.20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머리를 조금 높여서 재워주시고 온도와 습도도 잘 조절해 주시며 난방을 사용하는 경우 가습기도 사용해서 공기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게 좋아요.식염수를 사용하거나 아기용 콧물 흡입기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지만 집에서 하는것보다 병원에서 빼주시는게 도움이 되구요. 시간이 지나면서 좋아지는 경우가 많으니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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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신생아들의 콧속 점막은 얇기 때문에 자칫 건드렸다가 상처가 나게 되면, 염증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잠을 잘 때, 물을 떠 놓거나, 젖은 빨래를 널어 놓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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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40일 정도 됐다면 콧물 흡입기를 사용하는 게 조심스러울 거 같습니다.

    방안 습도를 조절하는 수 밖에는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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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생리식염수는 그때만 좋죠.

    예방하기도 좋구요.

    코 안쪽에 코와 콧물이 고여있는 경우에는 빼주는것이 좋아요.

    아직 신생아이니 집에서 하는것보다 이비인후과 가서 진료받고 흡입하는것이 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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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식영수를 분사형으로 뿌려주시는 것보다 한방울씩 떨어뜨려서 자극 없이 촉촉하게 콧속을 만들어 드시는 것이 좋겠고요. 그리고 습도는 40에서 60프로로 해주셔서 건조한 환경이 되지 않도록 도움을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가습기 활용 젖은 수건을 머리맡에 두는 방법으로 하시면 더 효과적입니다.

    아기가 지속적으로 힘들어하는 증상을 보인다면 가까운 소아과에 내원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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