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가 실험동물로 많이 쓰이는 이유??
실험이나 연구를 할때 대상으로 쥐를 많이 쓰는데
이유가 있나요??????
동물 실험할때 인간과 유전자가 비슷하고 작아서 해부
하기 쉽기 때문에 그런건가요??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실험동물로 가장 많이 쓰이는 동물은 쥐를 비롯한 설치류입니다.
쥐는 사람과의 유전적인 유사성이 80% 정도로 높은 편이며,
계통이 다양하고, 생활주기나 수명이 짧아 세대교체가 신속히 이루어져 비교적 빠른 시간 내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번식능력이 우수하고 사육관리가 용이해서 비용이 적게 들기 때문에
다양한 연구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람과 원숭이가 유전적으로 훨씬 가까우므로 쥐를 이용하는 것보다는 원숭이를 이용하는 것이 더 의미있는 실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원숭이 한마리를 이용할 때 드는 비용이면 쥐는 한 1000마리쯤 이용할 수 있을 겁니다. 즉 첫째는 경비에 문제이고, 경비가 제한되어 있다면 여러 마리를 이용할수록 통계 처리에서 더 유의성이 있는 데이타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죠. 원숭이 2마리에서 1마리가 어떻게 결과가 나왔다고 50%가 이렇다고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 되지만 쥐 2000마리에서 평균 몇%가 이렇게 나왔다고 하면 훨씬 실뢰성이 높은 이야기가 됩니다.
실험동물로 쥐가 많이 쓰이는 가장 큰 이유는 세대가 짧고 번식력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즉 실험의 결과를 보다 빨리 알수있고, 그 실험이 다음세대에 미치는 영향등에 대해서도 쉽게 알수있죠
그밖에도 개체수가 많고 사육비용이 적게 들며 용이하다는점과 , 유전적으로 비슷한 개체들이 많은점 등이 있습니다
의학기술이 발달하면서 인간의 수명은 과거 대비 크게 늘어났다. 그 이면에는 수많은 실험동물의 희생이 있었다.
동물을 이용한 실험은 제약, 생명 과학, 해부학과 같은 순수 과학에서부터 응용과학의 분야까지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따지면 매년 약 6억 마리가 희생되고 있다. 동물보호단체들은 과학의 잔인성을 비난하며 동물실험 반대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그러나 동물실험이 없었다면, 과연 우리가 오늘날 건강하게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까?
쉽게 결론 내릴 수 없는 문제다.
미국식품의약국의 자료에 따르면 인간과 동물이 함께 가지는 질병은 1.16%에 불과하다.
인간이 가진 질병원 약 3만여 가지 중 1.16%는 약 350여 가지에 해당될 뿐이다.
또한 동물실험의 결과가 인간 임상 시험에 똑같이 나타날 확률은 약 8%라고 한다.
동물실험을 통해서 안정성이 입증되었다 하더라도 인간에게 치명적인 부작용이 일어날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1959년 독일에서 일어난 ‘탈리도마이드의 비극’이다.독일 전역에 팔다리가 극단적으로 짧은 기형아들이 유난히 많이 태어났다.
그 배경에는 3년 동안 동물실험을 거친 ‘부작용 없는 약’으로 인기를 얻었던 ‘탈리도마이드’에 있었다.
임산부의 메스꺼움 완화를 위해 개발된 약이다.
많은 의사들이 부작용을 의심했지만 제조회사와 정부 책임자들은 ‘ 거의 유례없을 정도로 안전한 물질’이라 주장했다.
논쟁이 확산되자 학계는 대규모 동물실험을 재개했고 탈리도마이드가 개, 고양이, 래트, 햄스터와 닭에게는
어떠한 독성도 나타내지 않고 특별한 토끼 품종에서만 사람과 비슷한 독성을 나타낸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전 세계에서 무려 1만 2천명의 장애 아동이 태어난 후에야 밝혀졌다. 탈리도마이드는 결국 1961년 판매를 금지했다.
동물실험이 지닌 맹점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으며, 이 같은 비극은 또 다시 일어날 수 있다. "끝"
안녕하세요. 질문에 대한 답변 드립니다.
생물학 실험, 유전학 실험에서는 생쥐를 가지고 실험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가지의 동물 중에서 쥐를 실험에 많이 쓰는 이유는 쥐가 실험에 적합하기 때문입니다.
생쥐는 척추동물이고 번식력이 뛰어나며 세대가 빨리 교차되고 늘어납니다. 크기도 작아서 보관하기도 쉽습니다. 실험을 할 때는 다루기 용이해야합니다. 그리고 쥐는 사람처럼 척추동물이고 생물학적으로도 사람과 흡사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임상실험에 많이 쓰입니다.
실험에 쓰이는 쥐는 아무 쥐나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오염에도 노출되지 않고 바이러스에도 감염되지 않은 검증된 쥐만을 사용합니다. 그래야 실험에 다른 변수가 생기지 않고 정확한 실험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쥐가 실험에 적합하기 때문입니다.
생쥐는 척추동물이고 번식력이 뛰어나며 세대가 빨리 교차되고 늘어납니다. 크기도 작아서 보관하기도 쉽습니다. 실험을 할 때는 다루기 용이해야합니다. 그리고 쥐는 사람처럼 척추동물이고 생물학적으로도 사람과 흡사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임상실험에 많이 쓰입니다.
실험에 쓰이는 쥐는 아무 쥐나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오염에도 노출되지 않고 바이러스에도 감염되지 않은 검증된 쥐만을 사용합니다. 그래야 실험에 다른 변수가 생기지 않고 정확한 실험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쥐는 인간과 같은 포유류로, 장기, 몸 구조, 면역체계가 인간과 매우 흡사합니다.
또한 쥐의 정상체온은 인간과 같은 36.5도이며, 고혈압, 암, 비만,등 인간과
같은 질병에도 걸리곤 합니다.
또한, 쥐는 번식력이 매우 강해서 실험체들이 많이 생산되고, 이러한 번식력을 이용해
유전에 관련된 실험을 하기에도 매우 유용합니다.
+물론 더 좋은 실험체는 인간과 가장 흡사한 동물인 고릴라, 원숭이인데,
고릴라는 크기가 크기 때문에 관리가 힘들고,
새끼도 많이 낳지 않아서 잘 쓰이지 않습니다
한해 국내에서 실험대 위에 오르는 동물은 한국실험동물학회 추산치로 약 500만마리에요. 그중 70∼80%를 쥐가 차지해요. 쥐는 약품안전 테스트는 물론 화장품 독성 테스트, 노화 테스트, 각종 질환 테스트, 심지어 심리 테스트에도 쓰이기 때문에 제약회사·연구소·생명공학벤처·화장품회사·대학교 등에서 많이 사용되요. 쥐가 실험용으로 많이 쓰이는 이유는 척추동물인 데다 생물학적으로 사람과 흡사하기 때문이에요. 게다가 작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동물이라 보관이 쉽고 번식력이 뛰어나요. 또 수명이 2년 정도라 세대가 빨리 늘어나, 실험이 용이하다는 장점도 있어요. 실험용 쥐는 크게 몸체가 8㎝ 정도인 조그만 생쥐 '마우스'와 몸체가 20㎝ 정도인 '래트'로 나뉘어요. 쥐의 주 생산·소비국은 미국과 일본으로 1년에 5,000만마리가 사용되요. 국내에서는 국산보다 외제가 선호되요. 오랜 기간 사용돼 확실한 유전자정보가 축적돼 있는 데다가 어떠한 바이러스에도 감염되지 않은 순수무결성이 국제적으로 인정되기 때문이에요. 아무데서나 키운 쥐가 아닌 '검증된 시설'에서 키운 '검증된 쥐'로 실험을 해야만 국제적으로 인증받을 수 있어 순수무결성의 국제적 인증은 이 분야에서 중요한 선택사항으로 꼽혀요. 우리나라에는 현재 바이오링크, 바이오제노믹스, 샘타코 등에서 실험용 쥐를 생산하고 있는데 대부분 'SPF(Specific Pathogen Free·특정 병원성미생물 부재동물) 마우스'로 어떠한 오염에도 노출되지 않아 무결해요. 몇몇 대학이나 일반 기업의 농장 등에서 생산되기도 하지만 일부 열악한 조건에서 생산된 쥐는 신뢰도가 떨어져 사용을 기피하기도 해요. 바이오제노믹스의 성승현 상무는 "검증된 시설에서 쥐를 생산·사육해야 하며, 실험자들도 검증된 쥐를 사용해야 한다"며 "우리나라의 경우 유전자를 조작한 마우스를 생산해내는 것이 국가적 경쟁력을 키우는 일"이라고 말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에 답변을 해드리겠습니다.
쥐가 실험동물로 많이 쓰이는 이유는 당연히 쥐가 동물 실험에 적합하기 때문입니다.
쥐는 척추동물이고 번식력이 뛰어나고 번식력이 좋습니다. 또, 크기도 작기 때문에 보관하기도 쉽습니다.
쥐가 인간과 같은 척추동물이기도 하고 생물학적으로도 사람과 흡사하기 때문에 쥐를 임상실험에 쓰는 것이죠^^
궁금증이 해소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쥐는 인간과 같은 포유류로 장기, 면역체계, 온도 등이 비슷하고 인간이 걸리는 질병과 같은 병이 걸리기도 합니당(고혈압, 암, 비만 등)
그래서 쥐는 번식력이 강하여 여러가지 실험도 할수있습니당!
물론 더 좋은 실험체는 인간이랑 가장 유사한 고릴라나 원숭이인데 고릴라는 크기가 크고, 멸종위기(번식이 잘 안돼서)에 있고 번식도 안돼서 잘 쓰이지 않습니당..
일단 사람이 아니기 때문도 있고 관리하기 쉬운것도 있습니다. 공간적으로 많은 활용을 할 수 있고
작기 때문입니다.
실험쥐는 백지같은 상태의 실험체로 쓰이는 것이지요. 그래서 일반쥐와는 다르기도 합니다.
또한 인간과 유전적으로 80% 일치하기 때문입니다.
포유류중 설치류에 속합니다. 임신기간이 짧고 다시 임신하는데 2주의 시간만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한번 자식을 낳으면 평균적으로 5~11 정도 낳기 때문입니다.
뭐 인간과 유전자가 비슷하다 이런말도 있고 작아서라고하면 각각 원숭이나 초파리같은거도 이용이되고 가장 적절한 답변은 번식이 쉽고 같은 포유류라서 그런거 같네요 다른 이유들도 있지만 쥐는 번식이 타 포유류들중에서 번식이 빠르고 수가 잘늘어나기 때문이라고 할수있겠네요. 실험동물도 다 돈인데 그거를 절약도 용이 하기때문이죠
쥐의 번식 회전기간은 21이며 20마리 정도를 한번에 출산합니다.
즉, 오늘 태어난 쥐가 21일이 지나면 임신 가능상태가 되고 이때 임신이 되면 21일 후 출산을 합니다. 그것도 20마리 정도를요.
출산을 하고 바로 임신이 가능하며 이때 임신을 하게 되면 또다시 21일 후 출산을 합니다.
그리고 태어난 마우스는 21일 후 또다시 임신을 할 수 있는 상태가 되어 말그대로 대량 번식이 가능합니다.
또한 크기가 작아 사육 관리가 쉽고 먹는 사료의 양도 다른 동물에 비해 적습니다.
그리고 오랜 기간동안 특정 유전자를 갖는 종류로 교배를 해서 어미와 새끼의 유전자가 거의 동일합니다. 즉, 분명 어미와 새끼와의 관계인데 쌍둥이 수준으로 유전형이 같다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실험을 할때 개체간 차이를 한정할 수 있어 통계적 유의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입니다.
쥐는 사람과 유전자가 99% 정도 같습니다. 그리고 번식력이 아주 뛰어납니다.
여기다가 수명이 짧은 것도 영향을 주는데요. 보통 질병이나 의약품의 효과를 검증하려면 우리가 다음 세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근데 뭐 사람의 경우는 보통 80살 이상 요즘은 100살까지도 산다. 이렇게 이야기하잖아요. 그러면 한 생애의 전주기를 보는 데 그만큼의 시간이 걸린다는 얘긴데, 쥐는 보통 한 세대가 2~3년 정도밖에 안 되니까 뭐 여러 세대에 거친 연구 결과까지도 그만큼 빨리 얻을 수가 있는 거겠죠.쥐는 여러마리를 낳고 번식에 특화 되어 있기 때문에실험 비용도 적게 들고 쥐는 크기도 작아서 다루기도 싶구요 쥐는 오래사는것은 아니지만 인간에 모양과 가장흡사하게 생긴 동물이며 생물학적 특징이 가장
유사해서 실험해서 결과가 나오면 우리 일반사람과
오차범위가 작게 나오기 때문에 쥐를 현재 많이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