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퇴직연금(IRP)의 위험한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방안있을까요?
개인퇴직여금 계좌 (IRP)는 연금저축과는 다르게 위험한다가 전체 투자액의 70%를 넘지 못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좀 위험해도 위험자산에 비중을 더 실고 싶은데, 항상 비중에 걸려서 어쩔수 없이 채권형이나 안전자산에 나머지 금액을 투입하는것 같습니다.
IRP에서 최대한도록 위험자산 비중을 투자할 수 있는 방안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위험자산이지만 분산투자로 위험을 낮춘 채권혼합형펀드(주식비중 40%)나 IPR 전용 TDF의 경우는 적립금의 100%까지 투자가 가능합니다. 물론 TDF의 경우 은퇴시점에 맞춰 주식의 비중을 축소하는 형태로 운영하기 때문에 은퇴시점이 많이 남아있을수록 주식비중으 높습니다.
TDF란 ? 투자자의 은퇴시점에 맞춰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투자비중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자산배분 펀드입니다. 은퇴시점이 가까울수록 위험자산보다는 안전자산의 비중이 확대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개인형IRP의 경우에는 법적으로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비중이 정해져있어 그 한도를 초과하는 것은 금융권에서 막혀있어 운용할 수 없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