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쌈박신기오묘하기참밀드리141입니다.
포기라기보다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그냥 흘러가는 대로 두시는게 낫겠습니다 대신 대인관계에서 위축되거나 그럴 것 같다면 부분 가발도 있고 하니 그런 것도 알아보셔서 미리 주문해 놨다가 탈모가 더 진행되면 똑딱이로 핀처럼 고정이 되니 살짝 덮어 주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결혼 전에는 왠지 머리가 없고 하면 여자들이 싫어할 것 같다고 하지만 정작 결혼하고 나면 남편의 머리가 있는지 없는지는 전혀 문제가 안 됩니다. 제 남편도 머리가 거의 없는데 그게 신경 쓰인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