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의 감정기복 때문에 매일이 힘들 때, 헤어지는게 맞을까요?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다보면 하루 중에도 서너번 감정이 오락가락 하는 것 같아서 기분 맞춰주는 게 너무 힘들어요. 저까지 피폐해지는 것 같은데, 이런 감정상태라면 헤어지는 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번개머리 나방153입니다.
연애 초기에는 이성에 대한 단점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 수록 단점이 많이 보이죠. 그리고 결혼을 하더라도 이혼하는 사유가 대부분은 성격 탓입니다. 특히 사연과 같은 성격을 지닌 분은 연애뿐만아니라 결혼 이후에는 분명 두분에게 어려움을 줄 것입니다.
두분의 정신 건강을 위해서도 조기에 마음 정리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와이프가 아닌게 천만다행입니다. 평생 그렇게 맞춰주실수있으면 계속사귀시고 아니면 헤어지는게맞습니다.결혼하면 더 심해집니다.
안녕하세요. 귀여운팬더곰238입니다.
여자친구분의 기분이 하루에도 몇 번씩 왔다갔다 하는 것이 혹시 정신적으로 힘든 것이 있다면 이런 부분들을 잘 맞춰주시고, 그런 것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평상시 계속 이런다면 진지하게 여자친구분과 이야기를 해보시고 잘 조율을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순수한몽구스입니다. 지금도 많이 힘들어 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것 같습니다. 여자 친구의 감정기복은 쉽게 고치기 어려워 보입니다. 앞으로 작성자님이 감당 할 수 없다면 헤어지는것도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기발한파리23입니다.
정답은 쉽습니다. 그 감정기복을 이해할 정도로 사랑하시고 결혼해서도 이해하신다면 계속 만나는게 맞고 아니라면 정리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NaPaul입니다.
만약 작성자님께서 정말로
여자친구분의 감정기복 때문에
마음상태가 좋지 않다면
헤어지는 것이 답이 될 것입니다.
연애를 하면서 때로는
서로가 서로에게 맞추어야 할 부분도 있지만,
너무 맞추어가면서 살면
나중에 도리어 지쳐버릴 수도 있습니다.
작성자님의 선택에 맡기겠습니다만
저는 헤어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의연한딱따구리223입니다.
기분 맞춰주는게 힘드시다면 헤어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더 만나고 나중에 결혼을 한다고 하면 님만 더 힘들어져요 그러니 그냥 친구로 남는게 더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하늘을우러러한점부끄럼없이행동해입니다. 연애할때는 서로 이해와 배려하는 모습이 중요해요. 여친의 기복있는 감정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눠보시는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날아라무당벌레입니다. 여자 친구의 감정 기복이 쉽게 고칠 수 있을까요? 아마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작성자님은 앞으로 여자친구를 감당할 수 있을까요? 감당이 되었다면 이렇게 고민을 올리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헤어질지 잘 생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