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언제부터 TSMC에게 애플의물량을 본격적으로 빼앗기며 파운드리에 영향을 받게 됬가요?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사업부는 좀처럼 눈에 띄는
성과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과거 어느시기부터 TSMC에게 애플의 AP물량을 본격적으로 빼앗기며 파운드리사업에 영향을 받게 됬나요?

삼성전자가 TSMC에게 애플의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물량을 본격적으로 빼앗기기 시작한 시점은 2016년부터입니다.
이 시기에 TSMC는 애플의 주요 칩 공급업체로 부각되었으며,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사업부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애플의 A10 Fusion 칩부터 TSMC가 독점적으로 공급하기 시작했습니다.
애플은 TSMC의 공정 기술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향후 제품에 대해 TSMC를 주요 공급업체로 지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삼성전자는 애플의 주요 AP 공급업체에서 물러나게 되었고, TSMC는 애플의 AP 생산을 전담하게 되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 때부터 파운드리 사업에서 어려움을 겪기 시작했습니다.
TSMC의 기술력 강화와 애플의 의존도 증가로 인해 삼성전자는 파운드리 시장에서의 경쟁력 저하와 함께 사업 성과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삼성전자가 애플의 AP 물량을 TSMC로부터 본격적으로 빼앗기기 시작한 시점은 대략 2016년경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 시점 이후로 TSMC는 애플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삼성전자는 기술적 및 경쟁력 측면에서 도전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이폰 A9까지 삼성전자에서 애플의 제품을
생산하기도 하는 등 하였습니다
삼성이 모바일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끼치고
애플을 추격하면서 이에 따라서
2015년 A9X를 기점으로 완전히 TSMC로 돌아서게 되어
현재까지 Apple의 반도체는 전량 TSMC가 생산하고 있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아이폰 5s가 출시되었을 때까지 애플의 AP는 모두 삼성이 생산을 맡았습니다.
애플은 아이폰6 시리즈에 탑재된 20나노 A8 칩 생산을 전량 TSMC에 맡겼으며, 이에 따라 2014년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는 매출이 크게 줄고 대규모 적자를 내기 시작했습니더.
다시 삼성전자는 14나노 공정 양산 체제를 빠르게 구축하며 애플의 6s 시리즈 물량 절반을 뺏어 왔으나, 이후 다시 TSMC가 물량을 전부 확보하기 시작한 것입니다.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사업부는 2013년 이후 TSMC에게 애플의 AP 물량을 본격적으로 빼앗기기 시작했습니다. 2015년 이후, TSMC가 기술과 생산 안정성에서 앞서나가면서 애플은 점차 TSMC의 7nm, 5nm, 그리고 최근 3nm 공정을 선택해왔으며, 2022년부터는 TSMC가 애플의 대부분의 칩 주문을 독점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삼성은 수율과 전력 효율 문제로 인해 3nm 공정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애플, 구글, 퀄컴과 같은 주요 고객을 TSMC에 빼앗긴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