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처음엔 안그랬는데 몇년전부터 술자리만 가면 자기 주량껏 먹지 못하고 오버해서 평정심을 잃네요.
아이들도 엄마가 술자리 있다고 하면 걱정부터 해서 저도 제발 술자리 있더라도 자제하면서 먹으라는데 잘 안되네요.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그나마 제가 같이 하는 술자리에선 제가 옆에 붙어서 컨트롤 하는데 말이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