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술만 먹으면 평정심 자제를 못하네요?
와이프가 처음엔 안그랬는데 몇년전부터 술자리만 가면 자기 주량껏 먹지 못하고 오버해서 평정심을 잃네요.
아이들도 엄마가 술자리 있다고 하면 걱정부터 해서 저도 제발 술자리 있더라도 자제하면서 먹으라는데 잘 안되네요.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그나마 제가 같이 하는 술자리에선 제가 옆에 붙어서 컨트롤 하는데 말이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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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상냥한거산104입니다.
이미 몸이 술을 이기지 못하는거 같네요
스스로 자제도 안되시는거 같구요
술을 끊으시는게 맞을거 같은데요
쉽진 않겠지만 드실수록 점점더 악화 되실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훤칠한베짱이163입니다.
염려가 되겠어요ㆍ그문제는 본인이 컨트럴 해야지요 ㆍ남편은 평소에 아내에게 술을 많이 마시지 않도록 이해를 시키세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누가 옆에서 컨트롤 해주지 않는 이상 답 없습니다
본인 스스로 자제하면서 마셔야 되는데 일단 술자리 분위기에 휩쓸리면 끝입니다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시고 술자리 길어진다 싶으시면 데리러가시는게 좋습니다
험한 세상에 술에 취해서 무슨 일 당할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