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금리가 높아 개인의 신용점수에 관심이 많은데요 ?
요즘 국제적으로 초고이율이어서 금리에 관심이 많은데요 .시중은행이나 카뱅에서 평가되는 개인의 신용점수가 NICE와 KCB 두기관의 점수 차이가 많이 나는데 , 평가방법이 다른지 궁금 합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에 재직중이다 보니 대표자분들의 신용정보 조회를 위해서 NICE와 KCB 두기관의 조회를 자주 하게 되는데 은행에서 확인 할 수 있는 두 기관의 기초 평가 내용은 동일하게 적용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의 카드 및 대출 연체이력 있는지 [최근1개월 , 최근3개월, 최근6개월, 최근12개월] 나누어서 평가
다중채무 [얼마나 많은 대출기관에 대출이 있는지]
카드론, 현금서비스의 사용빈도
신용카드 발급 개수 [신용공여를 얼마나 많이 하고 있는가]
대출금액 중에서 2금융권이하 금융권이 차지하는 금액과 비율
두 기관에서는 거의 동일하게 위의 내용을 가지고 평가하고 있지만 NICE가 KCB에 비해서 후한 평가를 줘서 일반적으로 NICE의 신용점수가 더 높은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은행에서는 이 2개의 평가기관의 평가점수를 함께 보며 이 중 낮은 점수를 기준으로 대출금액과 금리를 결정해서 지원하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한번 부탁드릴게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두 기관의 신용점수는 연체와 신용거래종류 그리고 횟수등에 따라서 각각 가중치를 부여하는데 가중치 적용이나 항목등에 따라서 점수가 차이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KCB 및 올크레딧 신용점수에서는 신용거래 형태 및 부채수준이 가장 중요합니다. 반면 나이스 신용점수의 경우 상환이력, 신용거래 형태, 부채 및 대출수준이 모두 비슷하게 고려됩니다. 이로 인해 신용점수에 차이가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각 신용평가기관마다 신용점수를 산출하고
평가하는데는 차이가 있습니다.
신용점수를 평가하는 것은 위 회사들의 영업기밀 등에
해당되어 명확히 밝혀진 것은 없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