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신은 세조의 왕위 찬탈(계유정난, 1453)에 대항하여 적극적으로 저항한 인물들입니다. 즉 사육신은 단종을 위해 목숨을 바친 여섯명의 충신으로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가 세조에게 처참하게 죽임을 당한 성삼문, 박팽년, 이개, 하위지, 유성원, 유응부를 말합니다.
그러나 생육신은 불사이군(不事二君)의 원칙으로 벼슬을 버리고 절개를 지켰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김시습, 원호, 이맹전, 조려, 성담수, 남효온 등이 포함됩니다. 즉 세조를 인정하기 않고 단종을 추모하였기 때문에 절개를 지키는 삶을 선택했다 하여 생육신이라 칭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