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구적 손실에 대해 쉽게 설명해 주세요?
디파이를 처음 시작하고 스테이킹, 거버넌스 토큰 등 어려운 용어들을 조금씩 찾아보면서 토큰들을 예치하고 있는 코린이 입니다. 다른 개념들은 얼추 이해를 하겠는데 페어 예치 시 발생하는 비 영구적 손실이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어떤 글에서는 비영구적 손실은 아무리 커도 결국 25% 정도 선에 수렴한다는 글도 봤는데 이것도 자세히 알고싶어요.
안녕하세요.
A와 B의 가격을 1달러라고 가정 하겠습니다. 그리고 질문자님께서 풀에 10개씩 예치했다고 하깄습니다.
현재 풀에는 A가 10개 B가 10개 입니다. 그리고 각각의 가격은 1달러 입니다.
이제 A의 가격은 그대로인데 B의 가격이 5배 올랐다고 하겠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누가 B를 풀에 1개 예치하고 A 5개로 바꿔갔습니다. 그러면 풀에는 A가 15개 B가 9개 입니다.
이제 질문자님이 풀에 예치되었던 자산을 인출한다고 하겠습니다. 초기 풀에 각각 10달러 10달러씩 예치했기 때문에 질문자님이 가져갈 것은 A 10개와 B는 2개 입니다.
그런데 예치를 안 하고 들고 있었다면 더 많은 이득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예치를 했기 때문에 손실이 발생한 것 입니다. 그리고 이 손실은 예치를 풀기 전까지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비영구적 손실이라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지식답변자 다라닝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비영구적 손실은 출금하기 전까지는손실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영구적인 손실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유동성 공급에 따라 손실비율이 달라지기 때문이며
이는 모든 디파이 서비스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적인 문의가 필요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