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는 기독교 기념일인데 세계의 모든 사람이 다 즐기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부처님 오신날은 빨간 날이지만 불교를 믿는 사람들만 행사를 하고 절을 가잖아요. 그런데 크리스마스에는 무교든 불교든 다른 종교를 가졌든 모든 사람들이 축제 분위기고 기념일을 지키는데 크리스마스는 사실상 기독교 기념일이 아닌가요? 언제부터 크리스마스에 모든 사람들이 축제 분위기처럼 즐기기 시작한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부처님 오신날은 불교의 대표적인 기념일 중 하나로, 부처님께서 태어나셨던 날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이날은 빨간 날이지만, 불교의 의식과 행사를 준비하는 것은 불교를 믿는 사람들이 주로 합니다.
크리스마스는 기독교의 대표적인 기념일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기독교뿐만 아니라 다른 종교나 무교도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며, 그날을 기념하고 즐기는 문화가 많이 자리 잡았습니다. 이는 크리스마스가 서구 문화권에서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며, 선물 교환, 파티, 휴일 등이 포함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기념하는 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대중적인 축제로 자리 잡기 시작한 것은 19세기 후반부터인데, 이때부터 서구 사회에서 선물 교환과 가족 모임 등이 크리스마스의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후 20세기 초반에는 대중적인 문화로 자리 잡고,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문화가 자리 잡았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 인간의 죄를 사해 주기 위해서 창조주 하나님이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날을 "크리스마스"라고 합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가 사해질 수 있었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죄인에서 의인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예수님이 태어난 날을 기리는 기념일 행사는 종교를 막론하고 온 세계가 함께 즐기는 기념일이 되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세계 2차 대전 중 겨울철 하루 정도 휴전을 선언하고 적과 아군 상관없이 즐긴 때 부터 크리스마스를 축제처럼 즐기기 시작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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