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나라만큼 일부 서양의 옛날 왕가들은 혈통에 대한
집착이 강했던것 같은데요. 사실 지금은 유전자 검사가 있지만 예전에는 구분도 안되는데 어떻게 혈통 유지를 하려고 했는지 궁금합니다. 저희 나라처럼 친족간의 혼인을 시키기도 했나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인류가 문명사회가 되면서 많은 왕족들과 귀족들 사이에서는 순혈 혈통을 유지한다는 명분으로 근친혼이 성행했지만 이들 후손 중 많은 수가 유전병 같은 장애에 시달려야 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러한 유전병 문제로 인해 아예 해체된 제국도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가문이 바로 합스부르크 제국입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영국이나 프랑스 왕족들도 우리나라 신라 시대 처럼 근친혼이 성행 했습니다. 이렇게 근친혼이 성행 한 이유는 왕가의 땅을 다른 가문에게 넘겨 주지 않기 위함 이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네 혈통을 유지하기위해 근친혼도 서슴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장애와 유전병을 많이 갖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