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아뇨, 어릴때는 입양오기전에 체구가 작아야 분양이 잘되기에 판매자의 의도에 의해 굶고 살아 굶주림에 대한 공포가 있어 10초만에 흡입했지만,
다행이도 좋은 보호자를 만나 먹는것은 항상 있어 공포감이 사라지게 되면 바로 안먹고 천천히 필요한 만큼만 먹게 됩니다.
좋은 보호자분이니 셀프로 어깨 토닥토닥하시고 자존감 뿜뿜하셔도 됩니다.
최근 들어 이런 식욕 감소 현상이 갑자기 일어난 것이라면 , 혹은 구토나 설사, 기침, 체중감소등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질환 상태로 몸이 안좋아 그럴 가능성이 있으니 그런 경우라면 바로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이상 여부 평가 받으시고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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