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분께서 60대부터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뇌영양제를 복용하셨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초기 치매로 진단을 받으셨는데요. 치매예방을 위해 뇌영양제를 꾸준히 복용했는데도 치매 진단을 받으셔서 가족들도 당황스러운 상황입니다. 치매를 완전히 예방할 수는 없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뇌영양제를 복용한다고 하더라도 일부 예방효과가 있는 것일 뿐 완벽하게 예방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약물보다는 인지기능 자극 및 스트레스 감소, 운동 등의 방법이 더 추천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