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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보통은열렬한곰탕

보통은열렬한곰탕

연애를 하면서 연락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연애를 하면서 연락 문제로 고민이 많습니다. 저는 원래 성격상 제가 먼저 연락을 잘 하지 않는 편입니다. 친구 관계에서도 먼저 연락이 오지 않으면 굳이 연락하지 않고, 약속도 먼저 제안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성향으로 연애를 하다 보니 고민이 더 커졌습니다. 지금도 여자친구가 대부분 먼저 연락을 해 주고 그때 대화나 전화가 이어지는 구조입니다. 아직 연락 문제로 직접적인 불만을 들은 적은 없지만 제 입장에서도 만약 제가 여자친구라면 저에게 서운함이 생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먼저 연락을 하고 싶다는 마음은 분명히 있는데 솔직히 말해 뭐라고 먼저 연락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특별한 용건이나 소재가 떠오르지 않는데 먼저 보내면 대화가 끊기고 오히려 더 어색할 거 같은 생각이 들고 또 여자친구가 고3이라 수능 준비로 방학에도 밤 9시까지 학원을 다니고 있어서 괜히 제가 연락해서 공부를 방해하는 건 아닐지 걱정이 됩니다. 이런 생각 때문에 더 조심하게 되고 먼저 연락을 잘 못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연락을 잘 해주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확실히도움을주는아나콘다

    확실히도움을주는아나콘다

    연락문제는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 다르기 때문에 맞춰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자친구분께서 핸드폰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적다면 남자친구 입장에서 카톡으로 뭐하고 있는지 정도는 보내주면 좋을것 같네요! 카톡이 올때만 답장하는 것보단 먼저 이것저것 카톡을 보내는것도 좋을거같아요 하지만 의무적으로 하시면 나중에 오히려 악영향이 될수도 있으니 내키면 하세요

  • 만난지 얼마 안됐나요? 

    아직 연애를 많이 안해본 나이라 자연스러운 연애가 어색할수 있겠네요 , 그런모습도 아직 여자친구분이 좋아하니깐 만나고 있는거겠죠~ 그냥 힘나는 메시지 이런거라도 한번씩 보내주면 너무 좋을거같네요

  • 지금 고민이라고 쓰신 이야기를 여자친구분에게도 솔직하게 이야기 해보세요. 여자친구분이 님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거 처음의 어렵지만 계속 연습하다 보면 연락하는 것도 자연스럽게 될 거에요. "보고싶어서 연락했는데, 공부중일 것 같아 방해될까봐 톡을 보낸다. 공부 힘내라. 편한 시간에 연락해라." 이런식으로 솔직하게 연락해보세요~솔직해 마음이 담긴게 가장 좋은 방법이거든요

  • 보통은 할말이 없어도 뭐해? 밥먹었어? 뭐먹었어? 어디야? 이런 질문들을 합니다! 할말이 없으면 주변에 귀여운 거 찾아서 찍어보내면서 너닮았다 ㅋㅋ 이런 장난치기두 하구요

    고3이라 걱정이시다면 연락하는 시간을 정해두는건 어떠신가요?

    전 딱히 정하지 않고 연락을 했는데 공부에 집중하려면 몇시부터 몇시까지 공부하고 올게 몇시부터 연락하자 이런식으로 정하는 것도 좋더라고요

  • 처음이 어렵지 계속 하다보면 연락하는 게 쉬워질 겁니다.

    특별한 용건을 물어보시지 말고 그냥 간단한 거 부터 시작하세요

    예를 들면 점심에 뭐 먹었는지 오늘 하루 어땠는 지 등 그냥 사소한 거부터 시작하세요

  • 상대방에게 방해가 될까 걱정이 되어서 선뜻 먼저 연락을 못하겠다면 이러한 작성자님의 마음을 상대방에게 한번쯤 이야기 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화할 거리가 없어 대화가 끊기고 어색할 것 같아 걱정이 되는 것이라면, 오늘 학교에서 있었던 일, 학원에서 있었던 일, 요즘 공부하는 내용 중 어려운 부분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더이상 대화할 거리가 없다면, ‘이제 우리 공부하자! 내가 너무 시간 많이 뺏은 것 같아서 걱정이 되네‘ 하고 대화를 마무리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학생이다보니 어려움이 있긴하겠지만 연락을 주고 받아야 여인끼리 오래 만날수 있구요 카톡이나 문자 같은 내용을 전달하고 수업시간을 제외한 시간 때에만 연락하는 합의를 정하는것이 좋아보입니다

  • 일단 연락을 하지 않으셨던 성향의 분이라면 갑자기 연락하는 게 어려우실 수 있습니다. 아마 여자친구분께 중요한건 연락하는 행위 자체가 아니라 얼마나 나를 자주 생각하고 궁금해하는지 연락하고는 싶은지 그 마음을 알고 싶고 확인받는 것일겁니다.그러나 이런 질문자님의 마음을 전달하려면 역시 행동을 바꿔야겠죠. 사랑도 연락하고 싶다는 감정도 타인에게는 전부 행동으로 전달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렵더라도 내 방식대로의 소통보다는 그 사람이 원하는 소통방식은 뭘까? 생각하면서 배려해보고 일상을 카톡으로 공유하는 

    연습을 하셔야해요. 연애는 직장상사에게 진행상황을 공유하는 연락을 주고 받는 것이 아니라, 내가 먹는 음식 내가 가는 장소를 통해서 내 현재 ‘감정 상태’ 등을 깊이있게 교류하고 공유하는것입니다. 평소에 감정을 말하고 표현하는것이 어려웠던 분이라면 첫마디라도 가볍게 뱉어보세요. 나 지금 00가는데 뭔가 긴장돼. 그러면 자연스럽게 상대방도 ‘왜? 긴장돼?‘ 이런식으로 추가질문이 나오겠죠. 이런 대화를 쌓아가다보면 아 내가 이런 부분이 부족하구나 이런부분이 좋구나 싫구나 하면서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 되기 때문에 가치를 느끼게 되실겁니다 

    적어도 연애상대에게는 솔직하고 정직하게 거짓말없이 신뢰를 지키는 행동만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 일방적으로 오는 연락 만 받는 건 여자친구 입장에서 배려하지 않는다고 생각할 뿐만 아니라 지금 내색하지 않더라도 본인에게 관심 없다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대부분 사람은 보상심리가 있어 내가 연락 먼저 한 만큼은 아니더라도 상대가 최소 연락해주는 것을 바라기도 합니다. 여자친구 공부 방해나 할 말이 없어 금방 끊기다고 생각하는 건 먼저 걱정 부터 하는 것이며 핑계 일수도 있습니다. 딱히 할 말이 없더라도 먼저 연락해서 뭐하는지 또는 목소리 듣고 싶어 전화 했다면서 지속적으로 하고 경험 쌓는게 중요합니다.

  • 여자친구가 고3이라 수능 준비 빡센 건 나도 알거 같은데 방해될까 봐 조심스러운 마음 백 번 이해함. 근데 말이지, 공부만 하는 기계도 아니고 가끔 남자친구의 짧은 응원이나 관심은 진짜 힘이 돼. 중요한 건 타이밍이랑 내용이지 않을까요?

  • 이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이미 상대방을 많이 배려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연락을 잘 안하는 성향은 잘못이 아니라 관계에서 표현 방식이 다른 것에 가깝습니다. 다만 연애에서는 마음이 있다는 사실보다 상대가 그걸 느끼는 방식이 중요합니다. 공부 방해가 걱정된다면 그 마음을 그대로 말하는 것도 좋은 연락입니다. 또 자주가 아니라 주기가 중요한데 하루에 한번, 이틀에 한번처럼 내가 먼저 보내는 타이미을 정해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특히 완벽하게 잘하려고 하지 마세요 연락은 기술이 아니라 습관이고 지금처럼 고민하는 사람은 결국 잘하게 됩니다

  • 여자 입장에서는 남자친구가 연락을 하지않으면 나에게 관심이 없는건가 걱정하게 됩니다. 꼭 통화만 하지 않더락도 조금 더 적극적으로 간단한 메세지나 이모티콘으로 꾸준히 연락을 해도 충분히 안심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