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여마시는 물은 수돗물로 끓여도 되나요?
우리나라 정화시설이 매우 잘돼있어서 수돗물을 식수로 이용해도 된다고 들었거든요.
정기적으로 수질검사도 한다고 하고요.
그럼에도 식수로 사용하지 않는데요.
그러면 수돗물을 주전자에 받아서 보리차나 둥굴레차 등을 넣어서 끓여마시는건 어떨까요?
수돗물이 아니라 마트에서 판매하는 물을 사서 끓여마시는분도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반듯한극락조228입니다.
아직도 정수기 안쓰고 수돗물로 보리차 끊여 마시는 사람들 있어요 정수기 물보다는 좋을것 같네요 정수기물은 물속의 미네랄을 다 걸러내서 산성수지만 보리차 같은 끊인물은 보리차의 성분이 들어 들어 같을거니까요 하지만 집으로 들어가는 수도 배관이 오래되서 녹슬었다면 아무리 깨끗한 물을 보내줘도 집으로 오는길에 물이 오염됐겠죠 그점은 생각해 봐야 할듯 하네요
안녕하세요. 냥냥농뇽입니다. 네! 끓이면서 균들도 다 죽을거기 때문에 수돗물 끓여 먹어도 건강에 아주 큰 지장은 없을겁니다. 자세한건 다른곳에 검색하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사실 끓이기 귀찮아서 생수사먹는것이지 수돗물을 끓여먹는것이 생수보다 더 좋을수 있습니다.
미생물 제거: 끓이는 과정은 수돗물에 포함된 잠재적인 유해 미생물(박테리아, 바이러스, 기생충 등)을 제거하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이로 인해 감염 위험이 줄어들고, 식수로 인한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물의 순도 향상: 물을 끓이면 일부 불순물이 증발하거나 침전되어 제거됩니다. 이로 인해 물의 맛이 개선되고, 물질에 대한 노출 위험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납 제거: 일부 지역의 수돗물에는 납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납은 신경계와 기타 기관에 해를 끼치는 독성 물질입니다. 물을 끓이면 납의 일부가 제거되어, 그런 물질로부터 안전하게 마실 수 있습니다.
환경 친화적: 수돗물을 사용하고 끓여 마시는 것은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일회용 플라스틱 물병을 구매하고 사용하는 것보다 환경에 더 나은 영향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