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이서 모임을 자주 가지고
놀러도 거의 같이 갔는데 일정을 맞추기가 많이 힘들고
4명이서 가니 싸우기도 하고 그래서
마음맞는 친구 한명하고 따로 가려는데
나머지 모임 친구들한테 이걸 말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깜찍한손자손녀들너무나사랑합니다입니다.
나중에 다른 친구들이 알았을경우 배신감을 느낄수 있고 또 같이 놀러간 친구도
무리에서 서먹해 질수 있기 떄문에 다른 친구들에게 얘기를 하고 가던지 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친구와의 여행을 다른 친구와 말할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일정을 맞출 수 있는 사람들끼리 가면 될 일입니다.
4명의 일정을 맞추기라는 건 만만한 일도 아니구요.
쉽게 처리해도 될 일은 쉽게 처리하셔야지요.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그냥 가시면될거 같아요 조용히 다녀오셔요 다말하면 더속시끄럽더라구요 참고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둘이 다녀오면 나머지 두분의 기분이 좋지 않을겁니다.
시간이야 맞추면되는거지 왜 둘이가냐는 말이 나올수도있기 때문에 가실려고하면 절대 들키지 않는다고 확신이 들면 몰래 다녀오시는게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말 안하고 갔다가 알게 되면 일이 더 커질거 같네요. 그냥 자연스럽게 오픈하시고 다녀오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총명한너구리224입니다.
네, 괜찮습니다. 그러나 모임의 다른 멤버들이 소외감을 느낄 수 있으니, 여행 계획을 세우기 전에 다른 친구들에게 먼저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 소통은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반딪불이처럼반짝거리는너의목걸이입니다.
나중에 알게되면 섭섭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몰래 갔다오시고 안걸리게 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말했을 때 왜 우리는 안 데려갔냐고 할 것 같거나, 서운해 할 것 같으면 말하지 않는 게 나을 거고 잘 다녀오라고 반겨줄 것 같으면 오픈하고 편하게 다녀오시는 게 좋을 듯 해요.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게 정말 달라서요.
안녕하세요. 사일러스입니다.
나머지 두 친구 입장에서는 서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일종의 편가르기라고 지적해도 할 말없을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우람한바다매195입니다.말을 하거나 말을 하지 않아도 배신감을 느끼지 않을까 싶습니다. 애매한 상황이네요.꼬리가 길면 밟히기 나름이죠. 처음이 어렵지 나중에는 계속해서 두분이서 여행다니시게 되지 않을까요??신중하게 선택해서 소중한 관계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