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직장 업무 고민. 아는 지인. 문제 입니다
요즘 고민이 많아요 고객을 응대하고 안내하는 직업인데 괜찮다 싶으면 실수가 꼭 생기고 내가 제대로 알려줬나 혹시 오늘 실수를 했으면 어쩌지 이런 생각들이 계속 납니다 업무에 대한 부담감이 있고 일을 할 때 고객이 디테일하게 다른 걸 물어보면 좀 버벅됩니다 아직 다닌지 얼마 안됐지만 선배에게 아직도 이걸 모르면 어떡하냐고 혼날 때 엄청 자책하고 시간이 흘러서 괜찮다 싶으면 또 뭔가 발생하고 반복인거같아요 최근에 회사에서 일하다가 토하고 정신을 놓는 꿈을 꿨어요... 아무튼 예전에 저도 모르는 제가 실수한 게 나중에 밝혀지고 혼날까봐 무섭고 제가 자신없게 끝낸 일들?애매하게 끝낸 일들이 생각나고 마음이 불편하네요 ㅜㅜ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호기로운천인조178입니다.
사람이 실수할 수도 있습니다. 다음부터 그런 실수를 하지 않으려는 노력이 중요한게 아닐까요?완벽하게 모든 일을 잘해낼 수 있는 사람은 아마 없을꺼예요. 조금 더 마음을 편하게 가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선배에게 혼나더라도 마음의 상처는 받지 않으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