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이 제일 높은 지점에서 방향을 전환하는데 이 때 바이킹의 속력이 순간적으로 0이되며 아래로 낙하하기 시작합니다. 이 때 관성이 작용하는데, 사람은 바이킹이 높은 지점으로 올라감에 따라 계속 올라가려는 속력을 갖게 됩니다. 바이킹이 방향을 틀어 하강하려해도 우리 몸은 계속 공중으로 올라가려하죠. 그래서 바이킹이 고점을 찍고 내려갈 때 우리 몸은 계속 올라가려고해서 내부 장기가 전부 위로 올라가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이 때에는 순간적으로 무중력 상태를 경험하게 되서 붕 뜬 기분도 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