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 대부분이 유당불내증이라고 하는데
지사제나 다른 약품들에 유당이 들어갔는데
먹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소량 들어가서 먹는데
지장 없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소량의 유당은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으나 과민성대장증후군과 같은 장이 예민한 경우 소량의 유당에도 반응할수 있기에 유당이 함유되지 않은 제품을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약의 모양을 만들기 위해서 부형제로 유당이 들어가게 되며, 이때 들어간 유당은 매우 소량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약을 드셔보시고 위장장애 크게 발생하지 않으면 드셔도 되나, 간혹 심한 유당불내증의 경우 소량의 유당만 먹어도 설사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경우에만 주의하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약에 소량들어가 있는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유당불내증이라고 해서 모든 유당을 분해하지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일정 양 이상이 되었을 때 분해 능력이 떨어져 설사 및 복통이 나타나는 것이며 아주 소량 들어 있을 경우에는 유당불내증이 아닌 정상적인 대사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사제나 다른 약품에 일부 들어간다고 해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의약품에는 많은 양이 유당이 포함되있지 않으나 간혹 예민하신 경우가 있기에
많은 양을 복용하실 때 특히 주의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유200ml에 함유된 유당은 약 10g이지만
의약품의 평균 유당 함유량은 7~600mg정도 포함되어 있어
유당불내증을 일으킬 가능성은 낮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심각한 유당불내증이라면 약에 들어있는 정도로도 설사를 유발해요.
평소에 약이나 영양제를 드시면서 매번 설사를하는 경우가 아니면 신경쓰지않아도돼요.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평소에 우유나 우유가 들어간 음식을 드셨을 때 설사를 하지 않으면 괜찮습니다.
한국인 대부분 유당의 소화능력이 떨어지긴하나 어느정도는 소화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에 들어가는 유당은 양이 적기때문에, 이정도의 양으로 설사가 나타나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정말 유당불내증이 심한사람들은 당연히 피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유당불내증이시면 많은 양을 드신다면 당연히 증상이 있습니다. 다만 약물에는 부형제로 소량을 쓰고 복용하게 되더라도 소량이기 때문에 증상을 나타낼만큼의 양이 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