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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로운호박벌145
호화로운호박벌14523.01.20

회사에 요즘 퇴사자가 많아 고민입니다.

회사에 별 다른 문제는 없는 것 같은데, 저랑 친한 동료들도 많이 퇴사를 하더라구요.

괜히 물타기가 되서 제 마음도 싱숭생숭 합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다시 마음을 잡는지 본인들만의 노하우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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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고독한기러기127입니다.

    저는 잡생각이 많아지고 싱숭생숭해질때운동에 집중하니깐 한결낫더라구요.

    질문자님은 질문자님만의 인생을사셔야합니다.

    동요되지마세요.


  • 안녕하세요. 고심하는개미핧기19입니다. 그들은 그들이고 나는 나입니다.

    별다른 문제 없는데 전혀 동요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reconcho입니다.

    저도 동료나 부하직원들이 퇴사를 하면 왠지모르게 맘이 신숭생순합니다.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될거라 생각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20

    안녕하세요. 아이스티샷추가입니다.


    회사에 별 문제가 없는데 퇴사를 한다는 것은 가고싶은 길이 다른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질문자 분께서는 흔들리지 말고 하고싶은 일을 계속 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남다른고슴도치263입니다....

    제 생각에는 ... 퇴사 하는 이유가 있어서 하는거 알까요?

    회사가 마음에 안드나봐요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동료가 나간 만큼 회사에서 남은 글쓴이 분께서 더 활약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되시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마음을 다 잡으셔서 열심히 회사 생활에 집중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비상한독수리275입니다.

    저희 팀 또한 최근 팀내 퇴사자들이 다수 발생하여 괜스레 싱숭생숭한 분위기입니다. 힘드시겠습니다만, 저의 경우에는 인연이 여기까지인 것이라고 생각하고, 저는 회사에서 제 몫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힘드시겠지만 마음 잘 다잡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사려깊은레아210입니다.

    고민이 많겠습니다

    허나 사람들이 각자의길이 서로서로 다르고

    그때마다 형편이 다 달라서 똑같이 동행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냥 동료들이 다른길을 가더라도 잘되길 바랄뿐 나는 나대로 갈길을 가는겁니다


  •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도 이번에 8명 중에 3명이나 일을 그만두어 마음이 많이 흔들렸었는데

    그럴 때일수록 더 열심히 하고자 마음을 굳게 다지시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