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건설사들은 오래전부터 장기적인 사업계획에 의거 토지를 구입하고 자본을 조달하여 분양계획을 하고 있었던 것이지요.
정부의 중장기적인 주택 정책에 발 맞추고 주택의 수요와 공급을 감안하여 분양계획을 짜기는 하지만, 때로는 예기치 못한 경제환경 변수에 의해 애물단지 미분양이 나거나
로또단지가 되기도 한답니다.
이미 인력과 장비와 자본의 조달계획이 잡혀있고 사업허가를 받아놓고 있었으니 울며 겨자먹기로 건설과 분양을 진행 할 수 밖에 없고 공사를 연기하거나 중단할 수가 없다보니, 일시적으로 주택사업상의 수급정책이 꼬이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자동적으로 수요와 공급에 의거 순차적으로 주택경기의 흐름에 따라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해결되어 갈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