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을 때 간단한 글들은 괜찮은 것 같은데(예를 들면 ‘사과가 맛있습니다’ 같은 글) 꽤 길이가 있는 장문의 글들을 읽을 때면 제가 집중을 못 하는 건지… 무슨 뜻인지 몇 번을 되뇌어야 이해가 가능하더라고요…
아님 단어를 머릿속에서 따로따로 정리해 두고 생각해 봐야 이해가 되더라구요 글을 쓸 때에는 문제가 없는데 글을 읽을 때면 그렇고 중간중간에 잠깐 어질?하는 게 있더라고요 그렇게 심한 건 아니지만 이거 난독증에 포함이 되는 건가요…? 의심해 봐야 할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