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이나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가 늘어나면 전기요금이 올라가나요?
신재생에너지로 전기를 생산하는 양이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전기요금이 올라간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실제로 그런가요? 그렇다면 요금은 계속 오를 수밖에 없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톰아저씨크루즈여행입니다.
아직까지 신재생에너지의 효율성에 있어서는 경제적인 부분에서 만족하는 수준이 안되기 때문에 말씀하신 것 처럼 전기요금이 인상이 되어야 하는 불가피한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지만 그 이야기는 기술이 개선이 되어서 경제적인 부분까지 만족스러워 진다면 환경도 지키고 전기요금도 내려갈수 있는 것 아닐까요?
지금 당장보다는 먼 미래를 위해서 신재생, 친환경에너지가 아직 경제적으로는 모자랄지라도 계속해서 발전시켜야만 미래가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감내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검붉은홍학98입니다.
현재 신재생에너지의 효율이 믾이 높지 않기 때문에 그런 말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태양광, 풍력등은 국제 정세에 따라 원료값이 크게 변동하는 화석연료와 달리 한번 설치 하면 우리나가 기후가 급격하게 변하지 않는 이상 안정적으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오히려 전기요금이 내려가는 역할을 할 수도 있는 겁니다.
또한 기술의 발전으로 신재생 에너지 발전 효율도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계속 관심을 가지고 추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밀레스입니다.
현재 태양광 발전소의 설비 단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태양광의 발전 단가는 낮아지고 있습니다. 또, 환경비용과 같은 외부비용을 모두 고려한 균등화발전비용(LCOE)으로 비교하면, 2025~2030년에는 태양광 발전 단가가 원자력보다 싸질 전망입니다. 따라서 재생에너지가 늘어나도 전기 요금이 급격하게 상승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