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감정이 왜 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학교랑 학원 갔다가 집에 오면 허무하고 외로움을 느껴요 그냥 누구든 안고 소리내면서 울고 싶어요 너무 슬프고 한이 꽉 맺혀있는 느낌입니다 근데 왜 이런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아무나 답변 좀 해주세요ㅜㅜ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아마 마음 속 깊은 곳에 하고싶은거, 욕구나 결핍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저는 요즘 하고싶은게 없어서 학교랑 학원만 왔다갔다 하던 삶도 그립네요.
안녕하세요. 잘난스컹크263입니다..............
우울증 증세같은데 전문가의 도움도 괜찮을것 같아요. 심리치료가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것 같은데 원인을 먼저 파악하고 푸시는 방법을 찾으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하늘나라선녀님이랑수영을해보자8입니다.
뭔가 학업에 스트레스로 인해 우울증 비슷한 부분이 온거 같습니다.
이런 감정이 지속되면 일반적으로 전문가와 약간의 상담을 통해 해소해 보는게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착함 멋진 봉이(--)(__)입니다.
너무 힘드신거 같아요~ 젊은 나이에 뛰어 놀아도 모지라는데 짜여진 스케쥴에 따라 학교 학원 그리고 공부도 열심히 하셔야되고
이로인한 스트레스가 심해진거 같아요~
가끔은 혼자 방에서 소리내어 우는것도 괜찮습니다 울고나면 속이조금 후련하거든요~
힘들지만 힘내시고요
안녕하세요. 신속한까마귀285입니다.
우울감은 누구에게나 다 있어요.매일 매일 그러면
병원에 가셔서 상담 한번 받아 보세요.
안녕하세요. 단정한할미새81입니다.
저도 비슷한 감정을 요새 느꼈었는데 잘 이겨낸 케이스 인데요ㅠㅠ 보통 연말이 다가오면서 한해를 돌아보면 똑같은 일상 그리고 반복되는 이런 생활에 무력함을 느끼시는게 아마 좀 크실겁니다. 그래서 작은것에 감사하며 살자는 마음을 먹었고 크게 아프지않고 올한해 무탈하게 보냈다는것에 감사하고 나니 다음해가 더 기다려지더라구요 작성자님도 무탈한 한해를 보내셨다면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설레고 기대되는 2024년도를 기대하며 마음의 안정을 취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딜라이트바리오스738입니다.
마음이 굉장히 답답한 상태이신것 같네요.
우울증 초기 증상같기도 하고 스트레스를 한번씩
확실하게 해소하셔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