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저도 둘째로 자랐습니다만, 말씀하신대로 첫째는 첫째대로 관심을 받고, 막내는 막내라서 더 손이 가서 신경을 덜쓰는 경향이 있어서 자신은 덜 사랑받는다라는 것입니다.
저는 삼남매 일남이녀 중 둘째 남자인데요, 셋중 저만 유치원을 못다녔고요, 제 생일은 바쁜 때이기도 했지만 종종 까먹구 지난 일이 있었지요.
첫째나 막내만큼 사랑한다는 표현 해주시고 혹여 빠뜨리는 일이 있더라도 뒤늦게라도 챙겨주시면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