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있었던 비상계엄령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뭘까요? 이렇게 허술하게 마무리되는게 좀 이상합니다. 편향적인 정치색을 배제하고 냉정하게 객관적으로 분석해주실분 없으신가요? 어떠한 배경이 있었고, 이런 결정으로 용산이 얻을 득과 실이 뭐가 있을까요?
어제 밤 계엄령은 애초에 경각심 용으로 단기계획이었는지 계획이 실패한 것인지 불명확합니다만 대통령실의 입지가 상당히 위축될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대통령이 말씀하시는 것을 기자회견으로 들어봤습니다 민주당은 내년 마약 수사 비용 등 검찰 특활비를 없앴고 수많은 검사탄핵을했다.
국가가 마비될 수 있게끔 내란을 일으키는 종북세력이다 그래서 그들을 처단하겠다는 식으로 얘기했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 국정감사를 보신다면 아실 테지만 현재 김건희 여사 주가 조작이나 용산 관저에 스크린 골프를 만드는 등 위험한 일을 하고 있으면서도 감사원이나 검사들이 이상이 없다 문제 될게 없다 그래서 형평성에 어긋나니까 탄핵을 하는 겁니다 또한 검찰들이 마약 수사한다고 특활비를 받아는 가는데 수사비에 쓰는게 아니라 현금으로 명절 때쯤에 지급받고 있었다라는 것도 드러났고요 또한 정말로 마약 수사 같은 것도 했다면 출처를 밝혀라 영수증을 가져와라 했는데 끝까지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제출을 하면 특활비를 준다고 예산을 준다고 했었습니다
감사원 특활비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용처는 나오지 않는데 택시비를 쓴 것이 많은 부분에서 안마방이나 단란주점에서 택시를 탔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대통령 당선 전에 불법 선거사무소 운영한 것도 있고 한두 개가 지금 문제가 되는게 아닙니다 완전 범법입니다 내버려 두면은 본인이 감옥 가게 생겼으니까 그럴 수도 있지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비상계엄 선포로 인해 용산 대통령실에서 얻을 수 있는 득은 하나도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비상계엄 선포 이후 치밀한 대안이나 실행력도 없이 당연히 과반수 야당의 계엄해지에 대한 법률을 모를 리 없었을텐데도 허무하게 3시간도 안되어 정리가 된 것이죠.
실은 일단 탄핵에 대한 명분을 만들어줬으며, 국가적으로도 국제사회에서의 이미지 실추 등 막대한 타격, 그리고 야당 대표에게 기사회생 기회를 열어준 꼴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어제 저녁에 있던 비상계엄령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비상계엄령을 통해서 용산은 자신들의 정치적 라이벌을
무너뜨릴 가능성이 있다고 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종원 경제전문가입니다.
어제 일어났던 비상계엄령은 윤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과 김건희 여사와의 문제 발생, 각 행정부처의 장관 임명에 대한 불합리성 등이 지속적으로 이뤄지면서 정치적 실패에 대한 대응으로 극단적 조치를 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치적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계엄령을 발동하였고 정상적인 발동이 아니였기 때문에 국회의원들의 단합으로 바로 무산되었습니다.
특히 야당의 각종 탄핵에 대한 윤대통령의 마지막 수단 발동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