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대 중반에 당뇨판정받고 4년되어가는거같아요. 처음에는 그러려니했다가 최근들어서 다시관리하고 알아보고 하니 심적으로 너무 힘이드네요. 자고 일어나면 당뇨합병증 등등 생각뿐이고 결혼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오래 살수 있을까 자식을 낳으면 합병증때문에 정상적으로 살 수있을까 라는 생각이 요즘들어 심적으로 너무 지치게하네요. 어찌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