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맘 되고나니 더 바빠진것 같네요,,,,,

아이고 초등학교 입학하고 나니 유치원 다닐때보다 더 바쁘네요 ㅠㅠㅠ

언제쯤 편하게 일할수 있을까요?

맞벌이가 아니여서 돌봄 신청 자체도 안되고 너무 힘드네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하게 되면

    유치원에서 생활했던 것보다 더 바빠진 이유는

    초등학교 생활이 처음인 만큼 아이가 학교 생활에 적응할 수 있는 부분의 도움적 지도가 필요로 하고

    아이의 전반적인 모든 것들의 챙김.돌봄이 필요로 하는 시기 이기 때문에

    아이가 초등학교 생활에 적응할 때 까지는 부모님의 손이 필요로 하는 부분이 커서 바쁘게 지나감이 크겠구요.

    그러나 아이가 학교 생활에 적응이 되어지게 되면 부모님이 손이 필요로 함이 적어지기 때문에 조금의 여유가

    생겨 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 정도가 되면 아이가 혼자서 등하교가 가능하며 학원도 혼자 갈 수 있습니다. 남아라면 혼자 씻는 것도 가능하며 숙제도 대부분 혼자 할 수 있는 수준(검사 또는 틀린 부분만 체크)이 되기 때문에 개인시간이 확실히 많이 생겼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1학년이라면 조금만 참으시면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개인시간이 늘어난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주말에도 친구랑 놀기 때문에 오히려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줄어든다는 서운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학교 입학하고 나면 정말 유치원 때보다 더 바빠졌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겉으로는 아이가 학교에 가서 시간이 생길 것 같지만, 실제로는 준비물, 공지 확인, 하교 시간, 숙제, 돌봄 공백까지 엄마가 챙길 일이 더 세세해져서 오히려 정신이 없게 느껴지기 쉽습니다.

    맞벌이가 아니면 돌봄 신청조차 쉽지 않아 더 막막하셨을 것 같습니다. 이런 시기에는 “언제쯤 편해질까”라는 생각이 자주 들 수 있는데, 대체로 학기 초보다는 아이가 학교 생활에 익숙해지는 시기부터 조금씩 숨통이 트입니다. 다만 바로 편해지는 것은 아니고, 저학년 동안은 생활 리듬을 잡아가며 서서히 나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은 완벽하게 해내려 하기보다, 하루를 버티는 기준을 조금 낮추는 것이 필요합니다. 전날 준비물을 미리 챙기고, 학교 공지와 가방 확인 시간을 정해두고,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조금씩 맡기면 엄마의 부담이 조금 덜해집니다. 집안일도 당장 다 하려고 하지 말고, 오늘 꼭 필요한 것만 남기는 식으로 줄여가면 체감이 꽤 달라집니다.

    무엇보다 지금 느끼시는 힘듦은 엄마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초등학교 시기의 구조 자체가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스스로를 너무 몰아붙이지 않으셔도 됩니다. 지금은 편하게 일하는 시기라기보다, 버티면서 생활 방식을 다시 맞춰가는 시기라고 보시면 조금 덜 괴로우실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아이가 올해 초등학교 1학년이 되었나 보네요~

    아무래도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에서는 종일반이 있기에

    저녁까지 돌봄이 가능했던 부분이지만

    초등학교 저학년은 점심식사 후 일찍 끝나는 부분 이기에

    아무래도 빠르게 하교를 하다보니 힘드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일단 조부모님께 도움을 받을 수 없고

    학교에서도 돌봄이 안되는 부분이라면

    아동센터에서 하교 후 아이들을 돌봐주는 곳도 있으니

    아동센터 기관에도 한번 알아보셨으면 좋겠어요

    또, 아이가 좋아하는 것으로 학원을 정해서

    한개 정도의 학원에 보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센터나 학원에 보내시는게 무난한 방법이라 생각이 들며

    그 마저도 힘드신 상황이라면은

    아이와 오후 시간을 활용하여, 재밌는 시간들을

    한번 계획해 보내시는 게 어떨가 싶어요

    아이와 오후에 공원가서 산책을 해보셔도 되고

    놀이터 가서 함께 놀아도 되고

    아이와 낮에 카페가서 단둘이 시간 보내셔도 되고

    이 기회를 통해 아이랑 추억을 더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조금 심적인 여유도 수월해 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 입학 초반엔 준비물, 숙제, 학교 일정까지 챙길 게 많아서 유치원 떄보다 더 바쁘다고 느끼시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 특히 1-2학년은 아이도 적응 중이라 손이 많이 갑니다. 보통 3학년쯤 되면 스스로 하는 일이 늘어서 조금 숨통이 트인다는 말이 많습니다. 지금도 아이도 엄마도 적응 기간이라고 생각하시고 너무 완벽하려 하지 마세요

  • 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초딩맘이 되고난 다음에는 아이들의 친구들관계나, 또는 학원케어 등으로 전반적으로 더 바빠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중학교 정도가 된다면 아이스스로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나이기에, 이러한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중학교 정도가 된다면 아이의 학원을 보다 전문화된 학원을 보내거나 아이의 학습에 대한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초등 입학 직후가 생각보다 정신이 없는 시기이지요.

    유치원 때보다 챙길 것도 많고, 하교 시간 이후 돌봄을 채우는 것도 힘드실 것 같습니다.

    보통은 3학년이 지나면 조금 나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돌봄이 어렵다면,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초1 늘봄 맞춤형 프로그램도 알아보시고,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방과후 돌봄 센터 등도 찾아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