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공부 어떻게 시켜야할까요?

Question

6세 쌍둥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집에서 따로 한글공부를 가르쳐주고싶은데 뭐부터 시작해야 할지 좀 막막하네요. 한글카드를 사와서 같이 읽어주고 맞추기 게임식으로 하고 있기는 한데 좋은 방법이 있다면 좀 알려주세요

Answer 1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금하시는 것도 충분히 괜찮지만

방문학습지나

테블릿학습지를 고려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6살이라고 한다면 요즘 아이들과 부모님들 사이에서 유행인 테블릿 학습지를 사용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테블릿 학습지의 경우 아이들의 수준 연령에 맞춰 선택할 수 있고 옆에서 엄마 아빠가 함께 교육할 수 있어 한번 여러가지를 비교해보시고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금처럼 한글카드 등을 사서 아이와 함께 읽어주고

맞추는 방법도 아주 좋은 교육방법입니다.

한글 관련 퍼즐 맞추기, 한글 관련 노래 부르기 등도

해보시길 바랍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글 첫걸음 떼기는 소리내어 읽으면서 직접 써보는 방법이 제일 좋습니다. 서점에 들르셔서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 그림의 한글 쓰기용 교재를 제일 쉬운 것부터 구입하셔서 시작하세요. 아이 수준보다 쉬워야만 아이가 한글공부를 잘 이어갈 수 있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평소에 한글 동요 cd를 자주 들려 주는 것도 좋습니다.

또는 자석 한글 교구로 자신의 이름부터 만드는 놀이를 하면서부터 한글에 관심이 늘 것입니다.

보드판으로 이용하셔도 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한글을 배우는데 동영상도 좋은 자료이나 아이가 영상 매체에

너무 빠져들 염려가 있어 영상매체보다는 책이나 노래, 아니면 퍼즐 등을

통해서 놀이화하여 배우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이때 부모님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힘들고 지겨울수 있지만 함께 해보세요.

한글로 된 퍼즐을 아이와 함께 조립하면서 맞춰보며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것도

좋고 한글 관련 노래를 부르며 배우는 것도 아이가 흥미를 이끌 수 있습니다.

너무 책이나 이런 것으로 공부를 한다고 생각하면 아이가 싫증을 내고

스트레스를 받아할 수 있으므로 늦은 나이가 아닌만큼 놀이화하시길 바랍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김혜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6살이면 교재로 학습하는 것보다 놀이를 통한 반복노출, 습득이 적합합니다.

좋아하는 책을 적극 활용해보세요.

좋아하는 책에서 내 이름 찾기,

단어카드에서 뽑은 단어 책에서 찾아보기 등으로 활용하다가 아이가 글이 늘으면 번갈아가며 읽기 등을 하시면 좋습니다.

우체통을 만들어서 가족에게 보내고 싶은 편지 간단히 적어서 전하기, 신문이나 잡지에서 엄마가 제시하는 단어 찾아서 동그라미 그리기, 글자를 활용한 상상그림그리기 등으로 활동하며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녀분이 한글과 접하는 시간을 많이 늘려주세요. 예를 들어 집 곳곳에 포스터도 붙혀주시고, 낱말 카드를 이용해 한글 맞추기 게임도 해주시구요, 자녀가 보는 유튜브도 한글학습과 관련 내용을 틀어주세요. 한글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학습하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현재 정도만 해주셔도 충분할수있습니다.

지금은 무언가 전문적으로 가르치는개념보다

아이와 놀이를 통해서 흥미를 가지도록만 해주셔도 충분하겠습니다.

Answer 10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집이나 어린이집 등에서 자주 접하는 가구나 음식, 물건 등을 글자와 연결해 알려주면 아이가 사물을 인지하면서 자연스럽게 글자를 익힐 수 있습니다. 다만 통문자식으로 한글을 익히려면 긴 시간과 함께 부모의 노력이 필요해요. 즉 부모의 무한 인내심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