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훈육은 언제부터가 적당한가요?
만3살이 아직 안되었는데
말귀는 알아듣고 하는데 잘못한일에 대해 훈육을 할려고 하면
때만 쓰고 말이 먹히질 않는데
아직은 이해하고 넘어갈 시기인가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훈육은 36개월 이후 가능합니다
상대방과 대화가 가능하고,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하고 전달 해 줄 수 있을 때 훈육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어린개월수여서 부모와 소통이 잘되지않는다면 당장 아이를 붙잡고 훈육을 해도 아이가 알아듣지 못하고 이해를 하지 못해서 큰 효과가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만 3세라면 수육은 꼭 필요합니다. 아이가 말이 통하기 때문에 훈육을 하면 잘 들을 겁니다. 훈육이란것은 아이가 부모와 어느 정도 소통이 되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다음에야 하는 게 효과적인데요. 보통 전문가들은 36개월 정도 지나야 훈육이 효과적이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엔 훈육을 해도 됩니다.
다만 훈육을 길게 하지 마시고,
되도록 짧고, 단호하고, 일관된 훈육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훈육이 끝나면, 아이를 따뜻하게 안아주시고, 항상 사랑하고 있다 라고 느끼게 해줘야
아이의 정서에 안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잘못과 위험한 행동에 대한 것들은 말귀를 알아듣는 시기에도 충분히 알아듣습니다
크게 화내거나 혼내지 않더라도 부모님의 태도를 통해 충분히 인지 할 수 있으니 어느정도 선을 정해서 훈육이 필요할땐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훈육은 아이가 말을 알아먹기 시작할 때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옛말에 세살버릇 여든 까지 간다 라는 말처럼 아이의 잘못은 그때 그때 바로 잡아주고 교정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은 만3살 이라면 단호하게 잘못을 강조하여 알려주셔야 합니다.
떼를 쓴다면 아이의 떼를 진정시킨 후 두 눈을 마주친 후에 단호하게 안되는 것은 안되는 거라고 말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