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에 블루라이트를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이 있던데 이 기능을 켜면 색깔이 누래져서 보기가 불편해서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쓰고 있는데 이러면 굳이 스마트폰이나 모니터에서 블루라이트 필터를 켜지 않아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몇몇 연구에서는 청색광이 실험 동물 안구세포에 손상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실제 인간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디지털기기나 LED 청색광이 같은 효과를 나타내는지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래도록 디지털 기기를 사용시 눈주위 근육등에 긴장을 지속하게 되므로 수시로 쉬는 것이 좋으며 청색광이 수면주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취침 전에는 기기 사용을 줄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사용중이라면 필터를 반드시 킬 필요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청색광 (Blue light)가 시력저하를 일으키며 오래 노출시 망막세포를 파괴하여 황반변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때문에 휴대전화로 오래 보는 것은 좋지 않고 특히 자기전 불을 꺼놓고 보는 것은 더더욱 안좋습니다. 보더라도 청색광 차단 모드나 청색광 차단 안경을 쓰는 것이 눈건강에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사용하거나 안경을 착용하는 것으로도 둘다 같은 효과를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까지 블루라이트 차단 효과가 눈에 도움을 주는 지는 확인되지는
않았으나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친다는 보고는 있어 사용을 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잠을
자는 데 영향을 덜 미칠 것으로 보이며 이 보다는 모니터를 보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어두운 환경에서 밝은 모니터를 지속적으로 바라보는것은 당연히 시력저하의 원인이 됩니다.
블루라이트 필터랑은 별개의 문제라고 보시면 됩니다.
차단안경을 끼고 있다면 굳이 모니터에서 필터를 낄 필욘 없겠죠.
제목의 질문과 본문의 내용이 상이합니다.
제목에 대한질문은 시간과상관관계가있ㄹ수있지만 큰상관관계는 없습니다.
본문의 질문은 블루라이트 차단안경을낀다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상업적으로 블루라이트 차단과 관련된 제품들을 많이 판매하고 있는데 의학적으로 아직 블루라이트가 명백히 눈에 안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를 도출한 연구는 없었습니다. 아직 연구가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중요한건 눈에 피로도가 얼마나 쌓이느냐입니다. 눈에 피로가 쌓이지 않게 50분에 10분정도는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마사지나 먼산을 보는 휴식을 취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어두운곳에서 밝은빛을 보는 경우에 눈에 피로가 더 빨리 쌓일 수 있어 더 많은 휴식이 필요합니다.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안경을 쓰든 기기 자체의 차단하는 기능을 쓰든 그런 것과는 관계 없이 어두운 곳에서 전자기기를 사용할 경우에는 눈에 부담을 주고 피로를 축적하게 하며 시력을 저하시키는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서원 의사입니다.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쓰고 계신다면 추가적으로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사용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안경의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이 적절한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시력에 영향을 주는 것은 블루 라이트가 아닙니다. 전자 기기를 오랜 시간 가까이에서 보는 잘못된 습관 때문입니다. 어두운 곳에서는 아무래도 더 가까이서 볼 가능성이 높아서 시력에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이지요. 불을 켜고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