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X의 클레이튼 메인넷 플랫폼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자회사 그라운드X가 오는 27일 메인넷(독립된 블록체인 네트워크)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라운드X의 클레이튼 메인넷 플랫폼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클레이튼은 메인넷 플랫폼을 개발하고 파트너사 (dapp)을 유치하여 생태계를 만듭니다.
카카오 블록체인 : 클레이튼 (Klaytn) > 플랫폼 암호화폐
계열사 : 그라운드X (홈페이지 https://groundx.xyz )
클레이튼 홈페이지 : https://www.klaytn.com/press
툴킷
- 클레이튼 위에서 생성된 토큰들의 안전한 보관, 전송을 지원하는 '클레이튼 월렛(Klaytn Wallet)'
블록 생성, 거래 정보 등 클레이튼 플랫폼에서 일어나는 모든 활동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클레이튼스코프(Klaytnscope)' 블록체인 관련 보상 기반의 지식 공유 플랫폼 '블라스크(BLASQ)' 등의 서비스 가능.
서비스
- 엔터테인먼트, 소셜미디어, 헬스케어, 웹툰/웹소설, 스트리밍서비스, 금융, 디지털 광고, 게임 등 다양한 산업에서 블록체인 서비스를 준비 (참여회사 모집)2019년 1분기 내로 메인넷 정식 오픈 예정
게임 : 위메이드 트리
- 콘텐츠 : 픽션 네트워크 (웹소설, 웹툰)
- 서비스 : 힌트체인 (개인 맞춤형 푸드 추천 서비스)
- 뷰티 : 코스모체인 (뷰티 SNS)
- 스포츠 : 나부스튜디오의 "스포츠플렉스" (판타지 스포츠 시뮬레이션)
- 데이타 : 에어블록 포로토콜 (타겟 광고, 비지니스 인텔리전스)
- 헬스케어 : 휴먼스케이프 (난치병, 희귀질환자들의 건강정보)
- 금융 : 핀다 "레이온" (역경매 대출)
- 클라우드펀딩 : 베타
안녕하세요
크라운트X 의 클레이튼 플랫폼의 특징을 물어보셨는데요
지금 답변은 지극히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솔직히 플랫폼들의 특징은 다들 이게좋다 저게 좋다라고 말들은 하지만,
결국엔 기술평준화가 이루어지기때문에 A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기능이 B 플랫폼에서도 차후에 사용이 될수있습니다
그렇다면 플랫폼의 특징을 무엇으로 잡아야 할까요?
저는 이에 대해 생태계를 꼽고 싶네요
즉, 텔레그램 과 카카오톡을 비교하면 기본적인 메세지전송,파일전송,비밀대화등 UI만 틀릴뿐이지
큰틀의 내용은 전부 동일합니다
하지만 텔레그램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목적과 카카오톡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목적은 조금씩 틀립니다
텔레그램은 보안이 더 잘된다는 생각, 카카오톡은 보안은 무시 그냥 편하니깐 다들 사용하니깐
이런 개개인의 생각으로 메신저앱을 선택하듯이
플랫폼도 사용자에게 어떤 인식을 강렬하게 심어줄수 있냐가 관건이 될것 같네요
하지만 저의 주관적인 생각으론 현재 나와있는 플랫폼들은 모양만 틀릴뿐 기술적으로 비슷비슷한거라 보여집니다
다만, 파트너사가 어디이냐에 따라 선택의 폭이 좀 달라질듯하네요
결국 요점정리는 생태계와 파트너의 차이점이라고나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