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가 잘 원활하게 저항없이 올수 있게 하는 방법은 어떤것이 있나요?
우리가 전기를 보내더라도 저항이라는것이 생길수 밖에 없는데요
그렇게 없어지는 전기들이 꽤 있다고 하던데
저항 없이 오는 방법은 없나요?
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취득 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전기 엔지니어 입니다.
전기 회로에서 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 도체의 재질 선택이 중요한데, 구리나 은과 같은 전기 전도성이 높은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둘째, 도체의 단면적을 증가시키면 저항이 감소합니다. 굵은 전선을 사용하면 전류가 흐르는 통로가 넓어지기 때문에 저항이 줄어듭니다. 셋째, 전선의 길이를 줄이는 것도 저항을 감소시키는 방법입니다. 또한 수분과 산화를 방지하기 위해 도체를 적절히 절연하고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접속 부위의 품질을 높여 접촉 저항을 최소화하는 것도 고려해야 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진태규 전문가입니다.
손실전력은 P= I^2 × R 입니다. 전류와 저항의 관계이며, 전류의 크기가 클수록 전류의 제곱에 비례하여 커지고 저항이 클수록 손실전력이 큽니다. 전류를 작게 하기 위해서는 전압을 올리는 방법이 있으며, 저항을 줄이기 위해서는 저항이 작은 송전선 재료를 쓰거나 전선의 굵기가 커지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두현 전문가입니다.
첫번째로 초전도체 활용이 있습니다 초전도체는 특정 온도 이하에서 전기 저항이 완전히 사라지는 물질입니다 초전도체를 사용하면 전기가 손실없이 흐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전도체는 극저온 환경에서만 작동하기 때문에 대규모로 실용화하기에는 비용과 기술적 한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전기 저항을 줄이기 위해 전선을 제작할 때 저항이 낮은 재료를 사용합니다 구리와 은은 낮은 저항을 가지는 금속으로, 전선 제작에 많이 사용됩니다 은은 구리보다 더 낮은 저항을가지지만 비용이 높아서 실용성에서 구리가 주로 사용됩니다
추가적으로 전선의 단면적을 크게 하면 전류가 통과할 수 있는 경로가 넓어져서 저항이 줄어듭니다
송전선의 경우, 저항을 줄이기 위해 두꺼운 전선을 사용하거나 복수의 전선을 병렬로 연결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전기 전송에서 완전히 저항을 없애는 것은 현재로서는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저항을 최소화하려는 여러 가지 방법은 존재합니다. 첫째, 전선의 재료를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 구리나 은처럼 전도율이 높은 재료를 사용하면 저항을 줄일 수 있습니다. 둘째, 초전도체를 이용하면 저항 없이 전기가 흐를 수 있지만, 초전도체는 특정 온도에서만 작동하기 때문에 현재 실용화에는 제약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력 손실을 줄이기 위해 고전압으로 전력을 송전하고, 변압기에서 낮은 전압으로 변환하는 방식이 사용됩니다. 이 방식은 전송 과정에서의 손실을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전문가입니다.
저항없이 보내는 방법은 초전도 현상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특정 온도이하에서 저항이 0이 되는 현상인데 손실없이 보낼 수 있습니다.
이런 초전도현상은 아직 개발이 진행중으로 상온 초전도현상까지 밝혀내긴했습니다만 상용화는 아직 어려운 상황이며 기술의 발전으로 향후 손실없는 전기 송전이 가능할것으로 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현재로는 초전도체 밖에 없습니다. 전자 쌍을 이루어서 원자와 부딪히지 않아서 저항이 발생되지 않는 현재 기술에서는 초극자온에서만 발현되는 초전도체 만이 저항이 0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세라믹 소자를 활용하거나 금속 배선 기술을 개선할 수 있으며, 전류와 전압의 위상 차이를 최소화하여 전력손실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100% 순도의 텅스텐과 같은 고순도 전도성 재료를 사용하여 전기저항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저항 없이 전기를 전달하려면 초전도체를 사용해야 합니다. 초전도체는 매우 낮은 온도에서 전기 저항이 사라지는 물질로 에너지 손실 없이 전류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극저온 유지가 어려워 상용화에 제약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