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일본 대지진은 규모 9.0의 강력한 지진으로, 국내외에서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 지진으로 인해 국내에서는 일부 해안지역에서는 해일, 건물과 도로 등의 큰 피해가 발생했고,
일본에서도 지진 및 쓰나미로 인해 수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그러나 한반도 방향으로 일본 지각이 밀려난 것은 아닙니다.
지진은 일본의 동북쪽 해역에서 발생하였으며,
지진의 파장이 여러 방향으로 전파되었기 때문에 지진 발생 후 일시적으로 한반도 일부 지역에서도 지각 변동이 관측되었습니다.
이러한 변동은 크지 않았으며, 일시적인 현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