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대화를 하다보면 입냄새가 너무심해서 마스크를 뚫고 냄새가나는데요 이런경우에 말을해줘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모르겠어요 어쩌죠? ㅜ
안녕하세요. 게으른여우84입니다.
구취인 대부분은 정작 자신의 입에서 냄새가 나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누군가 말해줘야 치료를 받을 수 있으니 기분 나쁘지않게 말해주시는편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방구는나가서입니다.
말해줘야 합니다.
직접적으로 입냄새 난다고 얘기하면 기분이 상하니까
'안나던 입냄새가 나는데 혹시 너 속이 안좋아?', '위장에 문제 있는거 아니야?'
이렇게 걱정해주듯이 돌려서 말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입냄새는 마주 앉아서 대화하는 사람이 못 견딜 정도 입니다.
그러나 입냄새를 발산하는 사람은 전혀 모른다는게 큰 문제 입니다.
두분이 계실때 바로 얘기해 주세요.
나 아닌 다른 사람이랑 함께 있을때도 많으니 내가 먼저 말해 주는거야.
친구 입냄새가 심각해.
병원에 가보는게 좋겠어.
이렇게 말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유능한앵무새87입니다.
친구의 입냄새가 날때 말해줄까 말까 많이 고민 되시죠?
저도 같은 고민을 한적 있습니다.
제가 그 친구라면 말 해주면 좋을것 같아요. 냄새가 나는 줄 모르고 있을수 있습니다. 기분 나쁘지 않게 말하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