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엄마에게 대든다는 것은 엄마가 아이들에게 평소 했던 말이나 행동이 아이가 느끼기엔, 부당하다고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대할 때 감정에 휘둘려서 자기도 모르게 아이에게 함부로 하고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 점검을 해보시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게 필요합니다.
자녀 분이 고3, 중3 이면 한참 사춘기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사춘기 자녀와 이야기를 하다 보면 대화가 통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땐 멈추어야 합니다 가급적 빨리 멈춰야 합니다
자녀도 답답하고 힘들 것입니다 자신도 왜 그런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함께 웃어주고 작은 일에도 큰 소리로 웃어주고 자녀를 믿어주고 인정하고 항상 감사해야 합니다
사춘기는 기다리는 시간이 약인 것 같지만 실제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몸과 마음이 따라주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