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는 개인적인 업무를 어떻게 보나요

Question

나이

19

성별

남성

약대생입니다.

약사는 개인적인 업무/경조사 발생시 어떻게 대처하는편인가요?

약사는 은행이나 법무사를 언제 찾아가고 부동산계약을 하고 장례식에 참석하나요?

개국약사/페이약사 기준으로 답변 부탁드립니다.

약국/병원운영에 차질이 있을텐데 어떻게 처리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해주시면 추천따봉 눌러드리겠습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월차를 이용하거나 약사를 하루 이틀정도만이라도 고용해서 대응합니다. 좀 덜 바쁜날 잠시 다녀온다던지 근무하는 곳과 얘기를 해서 대응할 수 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이용학 약사입니다.

1. 개국약사

근무약사가 있어 매일 출근하지 않는 경우 쉬는날 해결합니다.

일인약국의 경우 하루 봐주실 약사님을 공고를 통해 구해 경조사에 참여합니다. 따라서 일인약국의 경우 자리비우기가 어렵습니다.

2. 근무약사

국장님께 미리 말해서 휴가를 냅니다. 근무약사는 일빈 직장인이랑 비슷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및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민경 약사입니다.

약국에는 약사 한명만 있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게 급한 일이 있을 경우에는 근무약사를 두기도 한답니다.

그럼 약국장님은 개인적인 업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좋아요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욱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약료 게시판에 문의해주시면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직원으로 소속되어 일한다면 휴가나 연차 등을 이용해 개인업무를 보면되며, 그 외에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해결합니다.

약국을 운영하는 경우에는 일정을 비울 때는 일일직원을 고용하여 해결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개인적인 업무나 경조사 등에는 대체로 근무할 인력을 구해서 하루, 또는 단기간 맡기고 가기도 합니다

피치 못하는 상황에는 잠시 문을 잠그고 은행이나 다른 볼일들을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은 병원 운영시간에 맞춰야 하기 때문에 미리 병원 운영일정을 확인하고 그에 따라

일정을 계획하고 조절하는 편입니다

개국약사가 아닌 페이약사라면 더욱 유동적으로 일정을 조정하기 편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김성엽 약사입니다.

말씀하시는 것을 종합하면 결국 약국을 운영해야 할 시간에 다른 개인업무를 불가피하게 봐야 할 경우 어떤 식으로 대처하시는지를 묻고 계신 것 같습니다.

보통의 경우에는 하루나 단기로 일할 근무약사님을 구하여 자리를 비우곤 합니다. 다만 정말 불가피할 경우 임시 휴무도 할 수는 있을 것으로 판단되나, 되도록이면 근무약사님을 구하곤 합니다.

1인약국의 경우에는 근무약사님을 새로 구할 시 그 약사님이 약국을 적응하기가 어려울 수 있어 문제가 될 수도 있지만, 직원선생님이 있는 경우에는 직원선생님이 안내를 해가면서 약국 근무를 하게 됩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월차를 쓰고 나가서 개인적인 업무를 보거나 놀러가는 편이에요.

개국약사님들은 페이약사님들이 약국을 보는 시간에 다녀오시구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고, 답변이 도움됐다면 ★추천★ 눌러주세요.

Answer 8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약국도 사업장이라 연차를 지급해야하기때문에 연차를 쓰고 개인 업무를 봅니다.

개국약사라면 페이약사님께 맡기고 잠깐 다녀오겠죠.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답변자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약국에서 근무하면 약국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월차가 있는 경우도 있고, 양해를 구하고 업무를 간단하게 보고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케이스에 따라 너무 상이하겠습니다.

개국을 한 약사라면 1인 약국인지 1인 이상의 약사가 있는 약국인지에 따라 다를 수 있겠습니다. 혼자서 운영하는 약국이라면 꼭 필요한 경우 약국 문을 닫는 경우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