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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친칠라280
대단한친칠라28023.05.03

최근 건설사 등이 재건축 수주에 소극적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최근 서울 지역 재건축 현장에서도 입찰한 건설사가없을 정도로 건설사들이 재건축 수주에 소극적이라고 합니다. 몇년 전 만해도 과열경쟁이 문제였는데 최근 건설사 등이 재건축 수주에 소극적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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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병윤 공인중개사입니다.

    높아진 건설자재단가 및 건설원가로 마진율이 낮아진데다, 자금조달문제, 고금리, 미분양우려 등의 악재가

    연속적으로 겹쳐 건설사 입장에서는 수익성 관점에서 바라보아 보수적으로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꼭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해당 재건축 사업의 수익성이 신뢰할수 수준이라면 참여하겠지만, 지금과 같은 부동산 하락기에는 분양과정에서 미분양의 리스크가 크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최근 자금 확보를 위한 프로젝트파이낸싱 구성자체가 어렵고 이자부담도 큰 만큼 쉽사리 수주에 참여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03

    안녕하세요. 서주환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경기가 안좋구, 금리가 높아 자금 조달의 어려움, 부담이 있기에 그렇습니다.

    물론 수주 후 건축까지는 몇년이 소요되어 상황이 좋아 질수 있지만 아직 불확실 하기에 호황일때보다는 소극적으로 응대 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재건축 수주에 소극적인 이유는 미분양에 대한 부분이나 수익적인 부분에 많은 문제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이전에는 분양하면 모두 경쟁이 많이 붙고 그만큼 분양실패는 생각치도 못했던 반면 지금의 시장상황의 경우 미분양을 둘째 치고 많은 비용의 상승으로 인해 수익성이 잘 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 부동산경기가 침체되고 원자제값이 상승하는만큼

    건설사입장에선 리스크가 너무크기때문에 망설이는것 입니다. 미분양등의 문제가 심각하기도 합니다.

    재건축이나 재개발 , 지역주택조합에겐 최대의 악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