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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한관수리81
태평한관수리8124.02.23

수능 탐구 영역에 대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수능을 볼때는 국어 영어 수학 한국사 4개 과목을 필수 과목을 보고

문과는 사회탐구 2과목, 이과는 과학탐구 2과목을 보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근데 인터넷을 보니까 사회탐구 1과목, 과학탐구 1과목 이렇게 교차로 보는 학생들도 있더라구요.

저는 문과는 사회탐구, 이과는 과학탐구만 볼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사회탐구 1과목, 과학탐구 1과목 교차로 시험을 치루는 학생들은 어떤 전략으로 탐구과목을 지원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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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과거에는 문과 학과는 무조건 사회탐구만, 이과 학과는 과학탐구만 이렇게 제한을 두는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일부 학과(의과대학 등)를 제외하고는 사회/과학탐구를 모두 허용하는 학교가 늘어났습니다.

    그러니 사탐이든, 과탐이든 본인이 점수를 잘 얻을 수 있는 과목을 전략적으로 고르다 보니 하나씩 응시하는 경우가 늘어난 겁니다.

    혹은 과학탐구가 1과목만 필수라서 과학탐구 1과목은 필수라서 어쩔 수 없이 고르고, 나머지 한 과목은 상대적으로 양이 적고 등급을 받기 쉬운 사회탐구 1과목을 선택할 걸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