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가 많던데요. 강아지는 충성스런 이미지인데 고양이는 약간 문제가 생기면 주인에게 복수를 한다는 이야기가 많더라구요. 다른나라에서는 고양이가 부자의 상징이란 이야기도 있던데요. 왜 고양이의 안 좋은 이미지가 있는거죠? 우리나라만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아룽이입니다. 고양이가 원한으로 복수를 한다는 내용의 설화가 존재해서 같습니다.
전설의 고향 묘곡성 편을 보시면 고양이가 복수를 하는 내용이 있었고 이런 설화들때문에 그런 이야기가 나온것 같습니다. 또한 고양이의 성격자체가 강아지처럼 고분고분하지 않다보니 배은망덕하다고 보는 시선이 존재했던걸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