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이완제 주기적 복용시 문제?

Question

평소 어깨근육과 등허리 부분이 자주 뭉칩니다. 과도한활동때문이아닌 바르지못한자세 때문인거 같습니다.

담이라고도 하나요? 담이왔을때 편한자세만 찾으려하니 더 통증이 심해지는것같아 약간의 통증이 있을때마다 진통제와 근육 이완제를 복용합니다.

이제는 약간의 습관성 으로 먹는데 아직은 이상이없지만 혹시나 근육이완제도 내성이생기나요.. ? 약보다는 물리적 치료를 받는게 나을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1. 쉽게 접할 수 있는 근육이완제는 운동신경으로 신경전달을 차단시켜 근육이 수축되지 않고 이완되게 만들어줍니다. 이로 인해 뭉친 근육을 풀어줄 수 있습니다.

2. 근육이완제 자체는 내성이나 부작용이 딱히 없으나 일반의약품 성분인 클로르족사존은 아세트아미노펜이라는 진통제와 복합제로 많이 나와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 복합제를 드실때는 술을 마시면 안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이준수 약사입니다.

-

근육이 자주 뭉치는 경우 단기적으로 근이완제의 복용이 가능하나,

근육 뭉침이나 담 증세가 자주 있으신 경우 근이완제의 장기적인 복용보다는

근육에 이완 작용이 있는 마그네슘 제제를 장기적으로 복용해보시길 더욱 권장드립니다.

섭취하는 마그네슘의 절대적인 부족이 아니더라도 커피 섭취 등으로 인해 Caffeine 에 의한 이뇨작용이 심화되는 등

미네랄의 손실이 일어나기 쉬운 상황에 의해서도 마그네슘이 결핍될 수 있으므로

생활 습관을 조절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마그네슘 제제 복용을 해보시려는 경우 국내 제품 중에서 선택하실 경우 대부분 산화마그네슘 제제이며,

해외 직구 품목 중에서 구매하실 경우 킬레이트 마그네슘이나 유기산 마그네슘 제제를 선택하시면

흡수율 측면에서 더 이로울 수 있겠습니다.

답변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근육이완제를 자주 먹는것보다는

마그네슘을 꾸준하게 드시는 것이

쥐가 나거나 근육이 결리는 등의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그네슘 드시는게 좋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근이완제도 내성이 생기는지 궁금하시군요.

근이완제는 내성이 없으며, 바르지 못한 자세가 지속될 경우 증상이 자주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 교정이 중요할 것으로 보이며, 물리 치료도 같이 병행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 일반약 중 상대적으로 부작용이 많은 편이니 너무 습관적으로 장기간 복용하기에는 적절한 약은 아닙니다

--------------------------------------------------------------------------------

2.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1) 이 약에 과민증의 병력이 있는 환자
2) 이 약에 내성이 없는 환자
3) 이 약은 유당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갈락토오스 불내성(galactose intolerance), Lapp 유당분해효소 결핍증(Lapp lactase deficiency) 또는 포도당-갈락토오스 흡수장애(glucose-galactose malabsorption) 등의 유전적인 문제가 있는 환자에게는 투여하면 안 된다.
3. 다음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할 것.
1) 간·신장애(간·신장장애) 환자
2) 약물에 알레르기 반응 또는 그 병력이 있는 환자

4. 부작용
1) 과민증: 발진, 가려움, 두드러기 등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한다.
2) 정신신경계: 졸음, 어지러움, 비틀거림, 권태감, 과자극 등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감량(줄임) 또는 투여중지 등 적절한 처치를 한다.
3) 간장: 드물게 간기능 장애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관찰을 충분히 하고 이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한다.
4) 소화기계: 구역·구토, 가슴쓰림·위정체감·위부불쾌감, 설사, 변비, 심와부통·위통, 드물게 위장관 출혈이 나타날 수 있다.
5) 기타: 드물게 알레르기성 피부발진, 점상출혈(출혈점), 반상출혈(피부에 검보랏빛 얼룩점이 생기는 내부출혈), 혈관신경성 부종(부기), 아나필락시 반응이 나타날 수 있고 이 약의 페놀계 대사물에 의한 요변색(소변색이 변함)이 나타날 수 있다.

5. 일반적 주의
졸음, 주의력·집중력·반사운동능력 등의 저하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 약을 투여중인 환자는 자동차운전 등 위험을 수반하는 기계조작을 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김민세약사입니다.

전문의약품으로 쓰이는 근육이완제는 신체적·정신적 의존과 금단 증상을 일으킬 수 있어 장기간 사용에 주의해야 합니다.

일반의약품(클로로족사존) 약제 부작용으로 발열, 피부발진, 상복부 불쾌감, 위장관 출혈 등이 올 수 있으며 또한 간기능 장애(특히 클로르족사존의 경우 환자에게 경고를 요함)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간질환을 가진 사람에서의 사용은 주의를 요하는 약물입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정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근이완제가 내성이 있는 약은 아니지만 통증이 자주 유발되어 소염진통제와 근이완제 습관적인 복용은 권장드리지 않으며 근육 이완에 도움이 되는 고함량 마그네슘 복용이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여진료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정주수 약사입니다.

근육이완제는 습관성이 있다든지 또는 내성이 있는 약은 아닙니다. 지금처럼 근육이 많이 뭉치고 통증이 심하실 경우에 약을 드시는 것은 크게 문제가 없겠습니다.

어깨, 등, 허리 부분이 자주 뭉치시는 분들은 주로 자세가 바르지 못하거나, 한 자세로 오랜 시간 동안 일하시는 분들(학생,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있으셔야 하는 분, 같은 행동을 반복해서 일하셔야 하는 분들 등)이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통증이 너무 심하실 때에는 약을 복용하는 수 밖에는 없겠지만, 근본적으로는 자세 교정 및 일하는 중간중간마다 스트레칭 등을 통하여 근육이 뭉치지 않게끔 잘 풀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깨 등의 근육 뭉침은 그 정도가 심할 경우, 머리로 올라가는 혈액 순환 방해, 뇌 신경 압박 등으로 두통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특히 주의하셔야 하겠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약국에서 판매하는 진통제나 근육이완제는 일반적으로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다만 약을 먹으면서 근본적인 자세교정을 실시해야지, 약으로 버티게 되면 향후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바른자세 유지하시고, 약을 먹어도 통증이 시작되면 통증의학과 방문해서 물리치료나 도수치료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Answer 10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근육이완제는 내성이 생기는 약은 아닙니다만

주기적으로 드실 떄 모든 약은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엔 마그네슘이나 신경비타민들을 드시면서 관리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Answer 11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내성이 생기지 않으므로 필요할 때마다 드셔도됩니다. 평소 근육통이 심하다면 고함량 비타민B와 마그네슘을 같이 드시는 방법도 추천드립니다. 혈액순환을 돕고 염증을 완화시켜 근육통, 신경통에 쓰기도 합니다.

Answer 12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전문가 박희재 약사입니다.

모든 약이 너무 자주 드셔서 좋을건 없습니다.

하지만 매일 드시는 것도 아니고 근육이완제, 진통제의 경우 내성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