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짖는데 어떡해 하나요?
강아지가 너무 짖어서 힘들어요 어떡해하나요 ㅜㅜ?
강아지는 말티즈 입니다 너무 잘 물고 잘 짖습니다
다른 사람이 만지지도 못할정도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원래 강아지도 늑대나 야생견으로 이런 무는 습성이나 짖는 것도 보호본능에서 온 것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이런 습성이 너무 심하다고 한다면 글쓴이분께서 강아지를 혼내거나 주의를 줄 필요가 있을듯 하네요
특히 산책하다가 사람을 쫓아가서 사람을 물고 그런 경우 처벌 받알 수도 있습니다. 한 일화로 키우던 말티즈가 놀이터에서 어떤 여자애 물다가 그 아버님 되신 분이 발로 차는 바람에 그 강아지는 늑골 골절 및 내장파열로 인해 즉사, 아이는 교상으로 인한 상처생겨서 병원으로 이송된 사례가 있었는데요 물론 그 아버님은 개값만 물어주고 끝내고 견주는 아이 치료비 피해보상 법원까지 간 사례도 있었습니다.
그러니 손님이 오거나 산책 나갈 때 입마개를 착용 하셔서 글쓴이 반려견을 지켜주셨으면 좋을듯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현재 보호자분과 강아지와의 서열이 잘못 되었습니다.
강아지가 주인이나 사람에게 입질을 하거나 (물려고하거나), 으르렁 거리는 것은 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주인과 강아지와의 적절한 서열관계가 정립이 되어야 합니다.
강아지들은 본능적으로 집안에서 서열을 메기게 됩니다.
이 때 강아지가 짖거나, 입질을 하거나 등을 보인다면 이것은 자신의 서열이 위에 있음을 의미하는 행동이 될 수 있습니다.
주인에게 복종을 하고, 정확한 관계를 강아지에게 심어 주어야
훈련이나 교육 심지어 기본적인 산책에 있어서도 어려움이 없습니다.
강아지의 이러한 서열정립 훈련은 적절한 명령어, 간식 이나 칭찬 (적절한 보상) 등으로 이루어 질 수 있으며
훈련방법은 다양합니다. 강아지에게 일관성 없는 행동이나, 의미없는 칭찬은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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